가충순 전 서산시의원, "다시 주민 곁으로" 부석·인지·팔봉에서 재도전

  • 충청
  • 서산시

가충순 전 서산시의원, "다시 주민 곁으로" 부석·인지·팔봉에서 재도전

5월 5일 지지자들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본격적인 표밭 다지기 나서
"국민의힘 공천은 주민의 뜻, 말 아닌 결과로 보답" 현장 중심 행보 시작

  • 승인 2026-05-06 08:3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가충순 전 서산시의원이 부석·인지·팔봉면 지역구 재도전을 공식화하며 농업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민 밀착형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가 후보는 월계2리 공동묘지 부지의 파크골프장 조성과 도비산 관광 자원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실천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마친 그는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KakaoTalk_20260506_081550978
가충순 서산시의원 후보가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사진=임붕순 기자)
KakaoTalk_20260506_081550978_03
가충순 서산시의원 후보가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사진=임붕순 기자)
clip20260506081020
가충순 서산시의원 후보가 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사진=임붕순 기자)
가충순 전 서산시의원이 부석면·인지면·팔봉면을 중심으로 재도전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가충순 서산시의원 후보는 최근 공천과 관련해 "다시 주민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보내주신 신뢰와 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천은 개인적인 의미를 넘어 지역 발전을 향한 주민의 뜻이 담긴 결과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책임감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정치, 결과로 증명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주민과 함께 고민하는 자세를 끝까지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재도전에 나선 배경에 대해서는 "지역에서 살아오며 느낀 책임과 사명이 다시 출마를 결심하게 했다"며 "아쉬움으로 남았던 과제들을 반드시 마무리하고, 더 나은 지역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가 후보는 지역 발전의 중심 축으로 '농업과 민생'을 제시했다. 그는 "농민이 안정적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어르신은 편안한 삶을 누리며, 청년 농어업인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 생활과 직결된 공간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부석면 월계2리 공동묘지 부지를 활용해 주민 건강과 여가를 위한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취평1리 공동묘지에 대해서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가장 필요한 방향으로 활용 방안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일방적 개발이 아닌 주민 참여형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가 후보는 "주민의 뜻을 먼저 듣고, 지역에 꼭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제대로 한 번 일해보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늘 낮은 자세로 주민 곁을 지키며 한결같은 일꾼으로 남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가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도비산 등산로 입구 주차장 및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조성 ▲월계2리 공동묘지 부지 파크골프장 조성 ▲간월호 코스모스길 직선화 및 간월도 연결 ▲도비산 옛 봉화터에 레이저 봉화대 설치 및 유방택 기념관 연계 ▲가로림만과 팔봉산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등이다.

특히 도비산 등산로 입구 정비와 관광자원 연계 사업은 지역 방문객 유입 확대와 생활 편의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공약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고려한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충순 후보는 5월 5일 오전 10시 30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향후 추가적인 생활밀착형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서산 왕산 감태 빵 없어서 못 판다", 서산 어촌마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
  3. 세종 파크골프 전문가 키운다… 제2기 아카데미 활짝
  4. [한화에어로 참사] 참사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사고 한 달 지났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 '아직'
  5. [한화에어로 참사] 금속분말-세척수 반응했나… '수소가스 폭발' 가능성도 조사 쟁점
  1. '새벽 스쿨존 30㎞' 손보나… 황운하, 보호구역 탄력 운영법 발의
  2. 대전 밀알복지관,'안전한 보금자리'사업 수행
  3. '외연 확장' KAIST 이광형 총장 이임…실패연구소 이끌며 도전과 개척 강조
  4. 제5대 세종시의회 상임위 구성 마무리… 4개 위원장 모두 민주에
  5. [白壽 김희수와 건양의 사람들] 당신에게 건양은 어떤 이름 입니까…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