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 아산에서 높이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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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꿈, 아산에서 높이 날다"

아산시 주최 '아산 드림하이 페스티벌', 5천여명 참여 성료

  • 승인 2026-05-06 07:14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드림하이 페스티벌’ 성료(5)
아산시가 5일 아산문화공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 '아산 드림하이 페스티벌'에서 한 어린이가 소방체험을 하고 있다.(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아산문화공원에서 개최한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아산 드림하이 페스티벌'이 5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Hi), 그 꿈을 향해 높이(High) 날아오를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자는 취지의 체험형 축제로 기획됐다.

아산시립합창단의 웅장한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치어리딩을 비롯해 어린이 뮤지컬 및 K-POP 댄스 공연, 마술 등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올해 처음 선보인 청소년 버스킹 무대는 자유롭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단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어린이 참여형 기획 프로그램인 '드림 플레이어'는 이번 행사의 백미였다.

아이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어린이가 행사의 주체가 되는 진정한 의미의 '참여형 축제'를 구현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이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무대를 만들고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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