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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전경(사진=하재원 기자) |
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8월 1일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는 자로부터 총판 운영권을 부여받아 게임의 롤링비 1.1%, '슬롯'의 롤링비 4.1% 및 죽장비 20%를 지급받기로 하고 운영해 2025년 4월 2일까지 합계 172억5731만원을 이용자로 하여금 도박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역시 바카라와 슬롯 등의 도박 게임에 합계 27억3082만원을 베팅해 상습으로 도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태규 부장판사는 "도박장소를 개설하는 범행은 대중의 사행심을 조장하고 건전한 근로의식 형성을 저해하는 등 사회에 끼치는 해악이 크므로 그 관련자들을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이 사건 도박장소개설 및 운영은 방대한 규모로 조직적으로 이뤄졌으며,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에서 총판 역할을 해 가담한 정도가 가볍다고 볼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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