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운산면, 서산시 15개 읍면동 중 가장 먼저 '경로행사' 포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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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서산시 15개 읍면동 중 가장 먼저 '경로행사' 포문 열어

1,800여 명 참여 속 효행 표창·장수 어르신 기념, 세대 잇는 화합의 장 마련

  • 승인 2026-05-03 14:4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 운산면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 1,800여 명을 초청하여 서산시 15개 읍면동 중 가장 먼저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수 어르신 기념품 전달과 효행자 표창, 다채로운 축하 공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운산면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효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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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은 4월 29일 운산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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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은 4월 29일 운산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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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은 4월 29일 운산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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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은 4월 29일 운산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운산면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경로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따뜻한 효(孝) 문화 확산에 나섰다.

서산시 운산면은 4월 29일 운산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어르신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산시 15개 읍면동 가운데 가장 먼저 열린 경로행사로, 본격적인 효 문화 확산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95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순서가 마련돼 큰 감동을 전했다. 운산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은 장수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직접 기념품을 전달하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운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한선, 부녀회장 안영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이한선·안영순 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효행자 표창, 장수 어르신 기념품 증정, 초청가수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모를 정성껏 봉양하고 효행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남미선 씨와 홍유숙 씨가 서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정예 씨는 시의회 의장 표창, 박충진 씨는 국회의원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해 온 이영선 씨와 최명심 씨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한선·안영순 회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그동안의 삶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운산면이 서산시에서 가장 먼저 경로행사를 개최하며 효 문화 확산의 시작을 알린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지역을 지켜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복지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윤환 서산시 운산면장도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각 기관·사회단체,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운산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께서 마음껏 웃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운산면 경로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세대 간 소통과 공경의 가치를 공유하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서산시 전역으로 이어질 경로행사의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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