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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황인정)은 충남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문화나들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보호자 120명과 함께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방문했다.(사진=논산시사람꽃복지관 제공) |
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황인정)은 충남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문화나들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관 이용 장애인 및 보호자 120명과 함께 ‘태안 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장거리 이동에 제약이 많았던 장애인들이 일상의 답답함을 벗어던지고 자연과 교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정원과 화려한 꽃으로 장식된 조형물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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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만난 한 참가자는 “집 밖으로 나서는 것조차 큰 결심이 필요한데, 이렇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꽃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 번에 씻겨 내려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사진=논산시사람꽃복지관 제공) |
단순한 관람을 넘어 ‘먹거리의 즐거움’도 더해졌다. 충남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을 통해 준비된 넉넉한 다과와 지역 별미인 ‘게국지’ 식사는 나들이의 풍성함을 배가시켰다. 참가자들은 함께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등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만난 한 참가자는 “집 밖으로 나서는 것조차 큰 결심이 필요한데, 이렇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꽃을 보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 번에 씻겨 내려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황인정 논산시사람꽃복지관장은 이번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황 관장은 “참여자분들이 봄날의 활기를 온몸으로 느끼며 에너지를 충전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체적 조건이 문화생활의 제약이 되지 않도록, 장애인의 욕구를 반영한 다채로운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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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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