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후보, 시민캠프 열고 재선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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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후보, 시민캠프 열고 재선 행보 본격화

당원·지지자 300여 명 참석
우주항공복합도시 완성 강조

  • 승인 2026-05-02 08:59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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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개소식<사진=박동식 선거 캠프 제공>
경남 박동식 국민의힘 사천시장 후보가 지난 1일 사천시 정동면 옥산로 46 청솔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시민캠프' 개소식을 열고 재선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 후보 캠프 추산 당원과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도의원 후보와 시의원 후보들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졌다.

서천호 국회의원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등도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행사에서는 박 후보 당선을 위한 선거대책본부 소개도 진행됐다.

박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사천 미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그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국립창원대 사천우주항공캠퍼스 유치를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또 우주항공산업 인재 양성 기반을 시민과 함께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30개 기업에서 2조80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오가며 사천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사천이 세계적 국가 전략 산업도시로 성장하려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통과와 연구기관 유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시 인프라 구축도 핵심 과제로 꼽았다.

박 후보는 국제공항 승격, 국가철도망, 고속국도 확충을 교통 분야 과제로 제시했다.

정주 여건 개선이 민간투자와 균형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장밋빛 구호보다 미래를 읽는 안목과 철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쌓아온 정책 방향을 행정과 연결해 완성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리더가 더 큰 사천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끝까지 겸손한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시민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박동식 후보 시민캠프 개소식은 우주항공청 개청 이후 사천 미래 구상을 지방선거 전면 의제로 끌어올리는 출발점이 됐다.
사천=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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