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교수진 참여 80주년 기부 릴레이, 장학 재원 확충 본격화

  • 전국
  • 부산/영남

국립부경대 교수진 참여 80주년 기부 릴레이, 장학 재원 확충 본격화

교수진 자발적 기부로 장학 재원 확대
개교 80주년 기념 릴레이 참여 확산
학생 성장 지원 위한 장학금 조성

  • 승인 2026-04-29 17: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회복지학있다.
국립부경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교수진과 관계자들이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립부경대에 구성원의 자발적 기부가 이어지며 대학 미래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

국립부경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교수진은 29일 대학본부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총 3000만 원을 기부했다.

◆ 80주년 맞아 교수진 참여 기부 릴레이 확대

이번 기부는 대학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발전기금 릴레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회복지학전공 교수진은 릴레이 참여자 가운데 27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총장과 동문, 기업인, 교육 관계자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며 기부 흐름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참여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대학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 '낭만 장학금' 조성 통한 학생 성장 지원

교수진은 학생 지원을 목표로 '낭만 장학금' 조성에 뜻을 모았다.

이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사회복지학 전공 특성에 맞게 공동체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상징적 기부로 해석된다.

교수진은 학생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 발전기금 활용 통한 대학 미래 전략 강화

대학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조성된 발전기금을 교육·연구 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중심 대학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 릴레이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서산 왕산 감태 빵 없어서 못 판다", 서산 어촌마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
  3. 세종 파크골프 전문가 키운다… 제2기 아카데미 활짝
  4. [한화에어로 참사] 참사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사고 한 달 지났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 '아직'
  5.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 유일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 선정
  1. [한화에어로 참사] 금속분말-세척수 반응했나… '수소가스 폭발' 가능성도 조사 쟁점
  2. 천안시, 7일까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3. '새벽 스쿨존 30㎞' 손보나… 황운하, 보호구역 탄력 운영법 발의
  4. '여대야소' 제5대 세종시의회 개원, 시 집행부와 협력 강조
  5. 대전 신탄진농협, 화재예방 물품 전달... 소화스티커 600개도 기탁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