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산도서관 해양특화 전시, 국립해양박물관 협력 추진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연산도서관 해양특화 전시, 국립해양박물관 협력 추진

바다의 날 맞아 해양 전시 운영
해양박물관 도서 중심 특별전 구성
온·오프라인 전시 병행 추진

  • 승인 2026-04-29 08: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429 부산연산도서관, 붙임
부산연산도서관 바다의 날 기념 해양·수산 특성화 전시 '바다, 책으로 피어나다' 안내 포스터.(사진=부산교육청 제공)
해양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문화 전시가 시민 곁으로 찾아온다.

부산연산도서관은 5월 한 달 동안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양 관련 도서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전시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해양문화 확산 위한 도서 전시 기획

이번 행사는 해양 분야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문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국립해양박물관이 발간한 도서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해 해양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도서 소개를 넘어,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기록과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이 해양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해양문화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 다양한 시선 담은 해양 콘텐츠 소개

전시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러 출판물이 포함돼 있다. 항해 기록, 인물 이야기, 박물관 관련 서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콘텐츠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각 도서는 해양과 인간의 관계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사진과 자료를 함께 담아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집필자의 시각과 해석이 더해져 바다를 둘러싼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 온라인 병행 운영으로 접근성 확대

전시는 도서관 내부 공간뿐 아니라 문화센터에서도 진행되며,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온라인 전시도 함께 운영된다.

도서관 홈페이지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요 전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을 높였다.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해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대학 교명 추천 받아요"…충남대·공주대 새 간판 달까?
  2.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3. 의대 정원은 늘리는데 비수도권은 교원 확보 난항…감사원 "대책 시급"
  4. 표준연 '플래시 방사선 1초 암 치료기' 프로젝트 시작 "2035년 상용화 목표"
  5. 6개월 째 치솟는 주담대 금리…대전·세종·충남 실수요자 부담 가중
  1. 교복부터 릴스까지… 대전교육감 후보 이색 홍보 경쟁
  2. 임신 23주 600g 신생아 4개월 집중치료 덕분에 '집으로'
  3. 대통령 체험학습 발언에 지역 교원단체 "교권 보호" 한목소리
  4. "지식재산고등법원으로" 특허법원 명칭 개정 목소리 나와
  5. ‘치료+미용’ 동시에… 유성선병원 성형외과 내달 문 연다

헤드라인 뉴스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와 초광역 협력을 내걸며 세몰이에 나섰다. 더 이상 지역 간 소모적인 경쟁 없이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 경제·생활권 구축 등 핵심 의제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를 통해 충청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갔다. 허태정(대전), 조상호(세종), 박수현(충남), 신용한(충북) 시·도지사 후보는 2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수도권 일극체제는 더 이상 대한민..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