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원우현 초대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 사람들
  • 뉴스

[인터뷰]원우현 초대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2026년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에 선정되다
철우언론법상 제정
한국언론진흥재단 사내연수교육에서
중도일보 내방해 특강
<한성일이 만난 사람>에 김정수 신부와 함께 인터뷰 기사 실려

  • 승인 2026-04-28 09:00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common
원우현 전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총동창회 강용현 회장으로부터 2026년 자랑스러운 서울법대인에 선정되었다는 희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감히 서울법대 졸업생 중 자랑스러운 동창으로 만장일치로 의결되었다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곤 상상을 초월한 명예와 영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사재를 털어 철우언론법상을 제정한 언론계의 대두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가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2023년 5월18일 중도일보 사내 연수 때 ‘찾아가는 저널리즘 특강’을 하기 위해 중도일보를 방문했던 원우현 초대 한국언론법학회 회장은 김정수 바르나바 신부와 함께 ‘한성일이 만난 사람’ 인터뷰 지면에 실렸고, <한성일이 만난 사람> 단행본에도 실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원우현 전 회장은 한국사회과학협의회 전 회장과 2002년 한국언론법학회 창립회장으로 한국언론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대법원과 헌법재판소 판례에 따라 매년 철우언론법상을 선정해 한국언론법의 이론과 실용성 면에서 특수성과 우수성을 발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 회장은 “25년 사반세기 넘게 매년 집대성하여 한국언론법학의 내실과 외연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주셨다”며 “80대에 접어들어 요양 중에 뜻밖의 희소식으로 과분한 영광을 선물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원우현 전 회장은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동대학원, 보스턴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이다. 몽골국제대학교 선교미디어부총장, 제1대 글로벌정책사회과학아카데미 원장, KDI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 고려대학교 언론학부 명예교수, 제16대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고려대학교 언론학부 학부장, 제1대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방송편성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디오발전연구위원회 위원장, 방송제도연구위원회 위원장, 고려대학교 신문방송연구소 소장, 방송통신위원회 상임 부위원장,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원장,제17대 한국언론학회 회장, 고려대학교 언론학부 신문방송학전공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꿈꾸어야 청춘이다>, <디지털시대 미디어 과학의 원리>, <세계의 언론학 교육>, <Public Relations Case Studies in Korea>, <테너 이인범과 순교자>, <은퇴후 쿼바디스> 등이 있다.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평생 교회 장로로 신앙생활을 하며 몽골국제대학교 선교미디어부총장 시절 고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한국 저널리즘계의 태두로 신문, 방송계에 수많은 제자를 양성해온 인품 좋은 원로학자로 존경을 받고 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서산 왕산 감태 빵 없어서 못 판다", 서산 어촌마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
  3. 세종 파크골프 전문가 키운다… 제2기 아카데미 활짝
  4. 김하균 행정부시장, 2년 9개월 세종시 동행 마친다
  5.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원 안전과 건강 지원 확대
  1. [한화에어로 참사] 참사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사고 한 달 지났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 '아직'
  2. [조상호 세종시장 공약 돋보기] 시민 소통 '핵심 플랫폼', 차별화로 승부하라
  3.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 유일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 선정
  4. [한화에어로 참사] 금속분말-세척수 반응했나… '수소가스 폭발' 가능성도 조사 쟁점
  5. 천안시, 7일까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