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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김해를 방문한 동호인과 가족들이 문화관광해설사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앞둔 가야 유적지를 관람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2만여 명의 동호인을 대상으로 김해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관광 세일즈를 적극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 경기장 안팎 전방위 홍보 부스 운영
대회 기간 시는 김해종합운동장 내에 별도의 관광 홍보 부스를 마련해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자연스럽게 지역의 신규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가야테마파크와 낙동강레일파크 등 지역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선수단에 할인 혜택을 제공해 실제 발길을 유도하는 성과를 거뒀다.
종목별 경기장 곳곳에서도 홍보 활동을 병행해 대회 분위기를 관광 열기로 이어갔다.
◆ 민관 협력 통한 밀착 안내 체계 구축
단순한 행정 주도의 홍보를 넘어 지역 상권과 손잡은 밀착형 안내 서비스도 눈에 띄었다. 경기장 인근의 음식점과 카페 등 55개소를 '민간관광안내소'로 지정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대회 관계자들이 경기를 마친 뒤 주변 관광지로 자연스럽게 발길을 옮기도록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관광 안내 시설물 53개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문화관광해설사의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 명품 관광도시로의 도약과 역량 증명
시는 이번 대규모 체육 행사를 성공적인 관광 마케팅으로 연결하며 대외적인 브랜드 가치를 한 차원 끌어올렸다.
송둘순 김해시 관광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김해의 우수한 관광 역량을 전국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열리는 대규모 행사에서도 민관이 협력하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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