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 시대로의 시간여행” 5월 2일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 함께 즐겨요!

  • 충청
  • 공주시

“선사 시대로의 시간여행” 5월 2일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 함께 즐겨요!

5월 3일까지 2일간... 어린이·가족 중심 프로그램 확대 등 참여형 콘텐츠 강화

  • 승인 2026-04-27 10:46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5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어 구석기 생활 체험, 창작 뮤지컬, 사냥 프로그램 등 역사와 교육을 결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올해는 관람 동선 효율화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했으며,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과 지역 특산물 판매를 통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축제가 선사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 축제 자료사진 (1)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오는 5월 2일 개막한다. (사진=공주시 제공)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구석기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공주시는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선사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대표적 역사교육형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올해는 구석기 유적의 특성을 반영해 역사·체험·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체험마당에서는 돌창 만들기, 흑요석 돌날 제작, 동물 쿠키 만들기 등 구석기인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다. 또한 벽화 그리기, 공예, 요리 체험 등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준비됐다.

주무대에서는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가 공연되며, 전문 배우와 함께하는 '구석기인의 사냥 대작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구석기 사냥픽'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장 환경도 정비됐다. 체험 및 판매 공간을 석장리박물관 중심으로 재배치해 관람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했으며, 구역 분리를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셔틀버스 운행 확대, 전동카트 도입,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해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과 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석장리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특별전 '석장리, 역사를 바꾼 역사'도 열려 구석기 문화의 가치를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할 전망이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공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소중한 문화 행사"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구석기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공주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단만필] 서글프지 않은 이별을 배우기까지
  2. '민주 박수현·국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자 등록 완료
  3. 충남교육감 후보자 등록 첫날, 이병도·김영춘·이병학 등록 마쳐… 이명수 15일 등록으로 변경
  4.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빛바랜 스승의날 '씁쓸한 교사들'
  5. 목원대 라이즈 사업단, 동아리로 학생 창업 역량 키운다
  1.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말도 안 되는 민원 안 받게…" "민원 안전장치 필요"
  2. 월평정수장 주변 용출수 수돗물 영향 확인… 4곳 모두 소독부산물 나왔다
  3. 2022년 화재참사 현대아울렛 점장·소방업체 소장 실형 구형
  4. 학비노조 투쟁 예고에 대전 학교 급식 현장 긴장
  5. 대덕경찰, 오정중서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상담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교사 절반이상 명퇴·퇴직 희망… 씁쓸한 스승의날

대전 교사 절반이상 명퇴·퇴직 희망… 씁쓸한 스승의날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스승의 날이지만 정작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감정은 차분하다 못해 냉소적이다. 악성민원이나 불합리한 제도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벅찬 교사들에게 더 이상 스승의 날은 교사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날이 아니다. 중도일보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 교사 절반가량이 교사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교권침해를 경험했다. 명예퇴직을 고려하거나 당장 퇴직하고 싶은 교사도 응답자의 절반을 넘었다. 대전교사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전지부의 협조를 통해 5..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 16일 대전서 막오른다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 16일 대전서 막오른다

대전시댄스스포츠연맹은 16일 한밭체육관에서 '제2회 올댄스페스티벌 전국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대전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대전시와 대전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댄스스포츠를 비롯해 라인댄스, 힙합, 방송댄스, 코레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가 함께한다.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장르별 무대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회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는 라인댄스 무료 워크숍은 참가..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이 걸린 금강벨트에서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친 뒤 거세게 충돌했다.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심판 프레임을 내 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충청 지방 권력 쟁탈 혈전에 돌입하면서 헤게모니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 전 4개 시도지사를 모두 내주며 참패한 여당은 설욕을 위해, 당시 대승을 거둔 제1야당은 수성을 위한 건곤일척 혈투가 본격화된 것이다.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바쁘다 바빠’…선거운동 앞두고 유세차량 제작 분주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