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서산중앙주차장 3층 전면 개방, 주민 체감형 행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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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산중앙주차장 3층 전면 개방, 주민 체감형 행정 '눈길'

어버이날 효 잔치 앞두고 주차난 선제적 대응,도심 혼잡 완화 기대

  • 승인 2026-04-27 08:3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가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2층까지 운영하던 서산중앙주차장을 3층까지 전면 개방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인근 상업시설 이용객의 불편을 줄이고 5월 1일 예정된 어버이날 행사에 대비한 선제적 행정으로, 주차 대기 시간을 단축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는 향후 주차장 이용 현황을 분석해 시설 보완 및 추가 개선책을 마련함으로써 주민 편의를 극대화하고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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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동문2동 내에 위치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산중앙주차장 운영 범위를 대폭 확대하며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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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동문2동 내에 위치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산중앙주차장 운영 범위를 대폭 확대하며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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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동문2동 내에 위치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산중앙주차장 운영 범위를 대폭 확대하며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임붕순 기자)
서산시가 동문2동 내에 위치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산중앙주차장 운영 범위를 대폭 확대하며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서산시는 이번 서산중앙주차장 전면 개방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실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체감형 행정'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산시는 4월 24일 오전8시부터 동문2동, 관련 부서, 주차장 운영업체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존 1·2층으로 제한 운영되던 서산중앙주차장을 3층까지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인근 공용버스터미널과 상업시설,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시민들의 주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반복적으로 제기된 주민 민원을 반영한 결과다.

특히 오는 5월 1일 열리는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동문2동 사랑의 효 잔치'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경로 행사 당일에는 어르신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차난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날 주차장을 찾은 한 시민은 "그동안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변을 몇 바퀴씩 돌아야 했는데, 3층 개방 이후 대기 시간과 불편이 크게 줄었다"며 "작은 변화지만 시민 입장에서는 체감도가 높은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주민은 "어버이날 행사처럼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날에는 주차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미리 대비해줘서 안심이 된다"며 "이런 세심한 행정이 지역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서산시 도시과 관계자는 "주차 문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대표적인 민원 중 하나로, 단기적인 해소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며 "향후 이용 현황을 분석해 추가적인 개선책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차장 회전율을 높이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안내 체계 개선과 시설 보완도 병행해 주민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유영모 동문2동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라며 "특히 어르신들을 모시는 뜻깊은 행사를 앞두고 주차 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서산중앙주차장 3층 개방은 단순한 공간 확대를 넘어, 지역 축제와 행사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교통 혼잡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공용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예산 대비 효과를 극대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서산시와 동문2동은 향후에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생활 밀착형 인프라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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