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찾아가는 소통' 중소기업 상생경영 강화

  • 전국
  • 부산/영남

한국남부발전, '찾아가는 소통' 중소기업 상생경영 강화

'찾아가는 경영진 소통간담회' 개최

  • 승인 2026-04-26 14:23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박영철 경영기획부사장(가운데)이 23일'찾아가는 중소기업 소통간담회'에서 거명파워 박재철 대표(왼쪽 두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남부발전')이 중소기업의 현장 고충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상생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23일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파워플랜트 전문협력사 거명파워(주) 본사를 방문해 '찾아가는 경영진 협력 중소기업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명파워(주)는 2005년 설립 직후 남부발전의 정비적격업체로 등록된 협력사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터빈과 보일러의 주요 기자재 생산은 물론 정비업무까지 수행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거명파워는 현재 남부발전 신인천본부에서 '재열증기밸브 수명연장공사'를 수행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45명의 전문 인력을 현장에 적기 투입해 발전소 정비 품질 향상에 기여한 거명파워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부발전은 안정적인 기자재 공급과 설비 정비에 힘써준 거명파워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박재철 거명파워 대표는 "앞으로도 발전정비 품질향상과 현장안전 강화, 정비품질 향상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남부발전은 이번 간담회에서 접수된 현장 건의사항을 정리하여 기업 규제개선은 물론이고, 공동 기술개발(R&D) 연계사업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현장 중심의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2월에도 설맞이 지역 중소 협력사 방문 애로사항 청취 등 경영진이 직접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향후 이를 분기 1회 이상 정례화하여 협력 중소기업의 공급망 안정과 동반성장 협력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영철 경영기획부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상생협력의 파트너로서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서산 왕산 감태 빵 없어서 못 판다", 서산 어촌마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
  3. 세종 파크골프 전문가 키운다… 제2기 아카데미 활짝
  4. 김하균 행정부시장, 2년 9개월 세종시 동행 마친다
  5. [조상호 세종시장 공약 돋보기] 시민 소통 '핵심 플랫폼', 차별화로 승부하라
  1.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원 안전과 건강 지원 확대
  2. '실패를 기록해 학습의 기회로' 생명공학연, 실패사례 모은 교재 발간
  3. 대전세종충남경총, 제2차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특강
  4. LOL캐릭터 대전에 다 모였다. 페이커 보러 왔다 발복 잡히는 곳
  5. 표준연, 양자컴퓨팅 국내기업 美 현지진출 돕는다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