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체감형 복지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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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는 체감형 복지에 앞장

  • 승인 2026-04-25 07:43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은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온마을 밥상 꾸러미'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먹거리 공백 해소와 지역 경제 선순환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물품 배달 시 대상 가구의 건강과 주거 환경을 직접 살펴 위기 징후를 관리하는 체계적인 돌봄을 병행하고 있으며, 지역 단체들의 성금 기탁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체감형 복지와 살기 좋은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괴산군을 비롯한 기관·단체들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감형 복지를 펼치고 있다.

온마을 밥상 꾸러미 이웃 사랑 배달
괴산군이 23일 온마을 밥상 꾸러미를 지역 취약계층을 찾아 전해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23일 지역 취약계층의 식탁을 채우는 온마을 밥상 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군의 이 사업은 괴산사랑 1인 1계좌 갖기 모금액으로 매달 관내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 꾸러미 50개를 만들어 취약 가구의 상황에 맞춰 전해드리는 돌봄 정책이다.

3월에는 어르신 대상 버섯 불고기 꾸러미를 전달했고 이달은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 한부모가구 대상 지역 특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달 전달한 꾸러미는 괴산 고추와 표고버섯을 넣어 만든 수제 소시지 부대찌개 밀키트, 문광면에서 무농약 수경재배로 기른 유러피언 샐러드로 구성했다.

특히 이날 물품 배달에는 각 읍·면의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맡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건네며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도 살폈다.

여기에 가구별 방문 시 위기 징후를 발견하면 즉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군은 취약계층의 먹거리 공백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이 관내에서 소비되는 선순환 구조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왼쪽에서 세번째 이종수 위원장, 네번째 장병란 읍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괴산군운영위원회가 22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괴산읍 행정복지센터 제공)
앞서 22일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괴산군운영위원회(위원장 이종수)가 괴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괴산읍은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운영회의 뜻에 따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괴산사랑나눔 전용계좌에 적립해 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괴산군운영위원회는 성금 후원 외도 매년 장학사업, 연탄 나누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환원사업에 적극 나서며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다.

괴산 주민들은 마을별 청정 이미지를 지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칠성면, 내쌍마을 환경정화활동 (1)
칠성면 내쌍마을 청년들이 21일 마을 인근 도로변을 말끔히 청소하는 등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사진=칠성면사무소 제공)
칠성면 내쌍마을(이장 정상우) 주민들이 21일 마을 도로변을 따라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마을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일꾼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을 가꾸기에 나서며 청년들로 인한 지속적인 지역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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