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중등 신규 교장단 직무연수 마무리… 미래 여는 리더십 키웠다

  • 충청
  • 공주시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 중등 신규 교장단 직무연수 마무리… 미래 여는 리더십 키웠다

41명 대상 3회기 과정 운영… 현장체험·집합교육 병행

  • 승인 2026-04-24 14:3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20260423_153555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이 운영한 중등 신규 교장 직무연수에서 연수생들이 강의와 토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충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제공)
충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지난 2월 25일부터 4월 24일까지 3회기에 걸쳐 진행한 '2026 중등 신규 교장 직무연수 1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2026년 3월 1일 자 중등 신규 교장 41명이 참여했으며, 자율적 학교경영 역량과 미래지향적 교육관 정립을 목표로 운영됐다. 연수는 집합교육과 원격 콘텐츠, 현장체험을 결합한 총 24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생들은 1·2회기 집합연수를 통해 충남 교육정책 이해를 비롯해 인문학 강의, 갈등관리 및 학교 민원 대응, 감사 사례, 학교 교육과정 운영 등 관리자로서 필요한 실무와 리더십을 익혔다.

특히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일원에서 진행된 현장체험연수에서는 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례를 살펴보고, 문화시설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모델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인천 인제고등학교를 방문해 공간 혁신 사례를 확인하고,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차이나타운 등을 둘러보며 교육과 지역 자원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분임별 토의에서는 미래형 교육과정을 위한 학교 공간 활용과 지역 인프라 기반 교육모델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오동석 원장은 "이번 연수가 신임 교장들의 리더십과 혁신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총경 승진 10명… 대전 3명·충남 4명, 세종 1명·충북 2명
  2.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3.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과밀수용·의료처우 개선에 최선, 지역사회 관심을"
  4. 세종금강로타리클럽, 일본 나라현 사쿠라이 로타리클럽과 교류 추진
  5. 대전·충남 교원 10명 중 6명 "독감 걸려도 출근" 단기 대체인력 투입 쉽지 않아
  1. 따뜻한 손길로 피어난 봄, 함께 가꾼 희망의 화단조성
  2.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3. 한밭대·순천향대·건국대 글로컬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선정
  4. 세종시 '탄소중립 실천', 160개 경품은 덤… 24일 신청 마감
  5. 6·3지방선거 세종시의회 비례대표 '2→3명' 상향

헤드라인 뉴스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오월드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대전 오월드 결국 전체 사육시설 중지명령… 당분간 재개장 어려울듯

늑대 탈출 사건이 발생한 대전 오월드 동물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금강유역환경청이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리고 완료때까지 운영중지를 명령했다. 과거 퓨마가 탈출했을 때는 해당 개체가 머물던 사육시설만 1개월 폐쇄 명령했던 것에서 이번에는 오월드 사육시설 전체에 대해 개선조치 완료 때까지 운영중지를 명하고 해제 시점을 정하지 않았다. 23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한국늑대 복원종인 '늑구'의 탈출사건이 발생한 오월드에 대해 4월 20일 사육시설 안전관리 조치명령을 내렸다.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5월 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22년 한풀이 하나

2004년 신행정수도특별법 무산 이후 22년 간 깨지지 않은 위헌 판결의 덫은 이제 제거될 수 있을까.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성장이란 국가적 아젠다를 품은 신행정수도 건설은 매번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2018년 개헌안부터 2020년 행정수도특별법 발의 무산 과정을 포함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맞이한 첫 지방선거 국면은 다를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3건, 조국혁신당 1건, 민주당·국민의힘 공동 1건까지 모두 5건의 행정수도특별법이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여·야 대표들도 별다른 이견 없이 '국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