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청, MZ세대 중심 ‘청렴씽씽이’ 3기 출범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동구청, MZ세대 중심 ‘청렴씽씽이’ 3기 출범

MZ 직원 19명 자발적 참여
조직 내 청렴 실천 분위기 선도
창의적 아이디어 행정 접목

  • 승인 2026-04-23 09:4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 동구청, 청렴동아개최
박진석 부산 동구 부구청장과 MZ세대 실무진으로 구성돼 출범한 제3기 '청렴씽씽이' 단원들이 발대식을 마친 뒤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구 제공)
부산 동구청이 MZ세대 공직자들의 참신한 감각을 빌려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전진기지를 구축했다.

부산시 동구는 4월 14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청렴실천동아리 제3기 '청렴씽씽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아리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참여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은 제3기 동아리 소개를 시작으로 부구청장 당부 말씀, 향후 활동 방향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동료들이 공감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청렴 활동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특히 이번 기수는 청렴 행정을 선도하기 위해 스스로 모인 MZ세대 직원 19명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앞으로 청렴 관련 아이디어 제안, 직원 의견 수렴,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조직 내 청렴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진석 부구청장은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시각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동아리 활동이 실질적인 행정 혁신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가짜뉴스 3.0 시대 -민생과 시장 경제 보호 위한 대응전략
  2.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수용자 돌볼 의사 모집공고만 3번째…"치료와 재활이 곧 교정·교화인데"
  3. 與野 행정수도특별법 합의처리로 "세종시 완성" 의지 증명해야
  4. 충남대병원 공공부문,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세미나 개최
  5. 대전시, 시내버스 이용 에티켓 홍보 확대
  1. 한국수자원공사, 2026 홍수기 맞춰 '댐 시설' 사전 점검
  2. 대전서 연이틀 배터리 충전 화재… 전기 이동수단 이용 증가에 '안전주의보'
  3. 대전 공공재활병원 피해 부모들 “허위치료 전수조사해 책임 물어야"
  4. ‘인상 vs 동결’ 내일 4차 석유 최고가격제 향방 촉각
  5. "취지 빠진 정책, 출발선은 같아야"…서울대 '3개'만 만들기 논란 지속

헤드라인 뉴스


정부 양자클러스터 공모 본격… 대전, 연구집적 경쟁력 통할까

정부 양자클러스터 공모 본격… 대전, 연구집적 경쟁력 통할까

대전시가 정부의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에 뛰어들 채비를 마치면서, 국내 최대 연구개발 집적지가 실제 산업 거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정부가 국가 전략기술로 꼽히는 양자산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자 대전도 KAIST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구축한 연구 인프라를 앞세워 유치전에 가세했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18일까지 국가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 신청을 받는다. 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싱 등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기술 변화 속도와 산업 불확실성을 고려..

"지선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앞으로 향방은
"지선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앞으로 향방은

6월 지방선거 전 통과가 사실상 불발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조속한 처리'를 내세웠던 여·야 지도부의 약속이 큰 실망감으로 돌아온 만큼, 앞으로의 처리 절차에 지역사회 여론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 발의순)의 첫 논의를 시작했지만 심사를 보류한 뒤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 등을 두고 보완..

대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신생 핫플레이 상권으로 `주목`
대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신생 핫플레이 상권으로 '주목'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슈퍼마켓을 비롯해 채소·과일, 정육점 등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2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8만 880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 자연 속 힐링 요가 자연 속 힐링 요가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