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곤 개혁신당 서산시장 예비후보, 원도심 5대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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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곤 개혁신당 서산시장 예비후보, 원도심 5대 플랫폼 구축

'환승센터·동부시장·먹자골·지역화폐·배달앱 연계 적극 추진' 강조
'사람과 돈 돌아오는 중심 만들 것' 교통·상권·소비 '통합 재생' 공약

  • 승인 2026-04-23 06:4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유관곤 개혁신당 서산시장 예비 후보는 원도심 공동화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통, 상권, 소비 구조를 통합적으로 재편하는 '5대 플랫폼 구축'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약은 시외버스 복합 환승센터 조성과 동부시장 현대화, 먹자골 정비 및 지역화폐와 배달앱 연계를 통해 원도심을 하나의 거대한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유 후보는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이 연결된 소비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여 낮과 밤이 모두 활기찬 원도심을 구현하고 서산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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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곤 개혁신당 서산시장 예비 후보는 22일 원도심 공동화 해소를 위한 '5대 플랫폼 구축'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구상을 제시했다.(사진=유관곤 개혁신장 서산시장 예비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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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곤 개혁신당 서산시장 예비 후보는 22일 원도심 공동화 해소를 위한 '5대 플랫폼 구축'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구상을 제시했다.(사진=유관곤 개혁신장 서산시장 예비후보 제공)
유관곤 개혁신당 서산시장 예비 후보는 22일 원도심 공동화 해소를 위한 '5대 플랫폼 구축' 공약을 발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구상을 제시했다.

유관곤 예비 후보는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이후 원도심 상권 위축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제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교통·상권·소비·결제 구조를 함께 바꾸는 근본적인 재생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시외버스 복합 환승센터 ▲동부시장 현대화 ▲먹자골 정비 ▲순환형 지역화폐 ▲지역형 배달앱 구축 등 5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원도심을 하나의 '통합 경제 플랫폼'으로 재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시외버스 복합 환승센터는 원도심 내 교통 거점 기능을 회복하는 동시에 청년 창업 공간, 시민 문화·여가시설, 청소년 및 영유아 공간 등을 결합한 복합 생활 인프라로 조성할 계획이다.

유관곤 후보는 "단순히 버스가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이 머무르고 소비가 이뤄지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동부시장 현대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시설 개선과 함께 특화 점포 육성, 브랜드화 전략을 병행하고 체험형·관광형 요소를 도입해 기존 장보기 중심 시장에서 '소비+체험+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먹자골 구간은 보행 중심 거리로 정비하고 지역 특산품과 연계한 특화거리로 육성한다. 특히 야간시장과 야간경제를 활성화해 낮과 밤이 모두 살아있는 체류형 상권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소비 구조 개편을 위한 순환형 지역화폐 정책도 눈길을 끈다. 원도심 내 사용 시 추가 할인 및 적립 혜택을 확대하고, 배달앱 결제 시 지역화폐 사용을 연계해 소비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설계한다는 것이다.

또한 환승센터 이용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상권으로 유입시키겠다는 전략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지역형 배달앱을 구축해 동부시장 장보기 배송 서비스와 원도심 음식점 배달을 확대하고, 공공배달앱과 연계해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공공형 배달 라이더 제도를 도입해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유 후보는 "환승센터에서 시장, 먹자골로 이어지는 보행 중심 상권을 구축하고, 방문 소비와 배달 소비, 지역화폐가 결합된 3중 소비 구조를 만들겠다"며 "낮과 밤,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연결된 24시간 살아있는 원도심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의 원도심을 다시 사람과 돈이 모이는 중심으로 되돌리겠다"며 "지역 내 소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서산의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약은 원도심 유동인구 회복과 전통시장 매출 증대, 소상공인 부담 완화, 지역 일자리 창출 등 다각적인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향후 실행 가능성과 재원 마련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검증이 이어질 전망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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