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신협 산악회, 창립 12주년 기념 제주 등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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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 산악회, 창립 12주년 기념 제주 등반대회

“자연 속에서 하나 되다”

  • 승인 2026-04-22 16:25
  • 신문게재 2026-04-23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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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 산악회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조합원 간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제주 등반대회를 개최/고창신협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신협 산악회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조합원 간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제주 등반대회를 개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고창신협에 따르면 산악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 일원에서 기념 산행을 진행했으며, 회원과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자연과 함께하는 뜻깊은 여정을 이어갔다.

고창신협 산악회는 정기적인 산행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조합원 간 친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 내 건전한 협동조합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제주 등반대회 역시 그 연장선에서 마련된 행사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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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 산악회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조합원 간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제주 등반대회를 개최/고창신협 제공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산행을 넘어, 조합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협동조합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제주의 대표적인 오름인 '새별오름' 등반을 중심으로 해안 산책, 자연경관 탐방, 전통시장 방문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른 아침 새별오름을 오르며 맞이한 제주 들녘의 풍경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상에서 바라본 광활한 초원과 바다 풍경은 일상의 피로를 씻어내기에 충분했으며, 회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한 걸음씩 정상에 오르는 과정에서 진정한 동행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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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협 산악회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조합원 간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제주 등반대회를 열고 있다.(사진=고창신협 제공)
또한 산행 이후 이어진 교류의 시간에서는 서로의 삶을 나누고 웃음을 함께하며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지역을 넘어 함께한 이들의 발걸음은 협동과 상생이라는 신협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조용선 회장은 "창립 12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제주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산악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여가활동과 끈끈한 화합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손영찬 이사장은 "자연 속에서 함께 땀 흘리며 얻는 에너지가 조합원 모두에게 큰 활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고창신협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통해 더욱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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