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대전시 철도건설국,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대전시 철도건설국,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

  • 승인 2026-04-21 16:22
  • 신문게재 2026-04-22 7면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KakaoTalk_20260421_142137870_01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와 대전시 철도건설국은 21일 협회 회의실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윤태연)는 21일 대전시 철도건설국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엔 윤태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장, 이형우 수석부회장, 허재용·김태현·김기만 부회장, 송중빈·송재승 감사 등 7명과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 이근희 건설도로과장, 김현정 주무관 등 5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이 자리에서 지역업체 보호와 실질적인 수주 지원을 위한 핵심 건의 사항을 대전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했다.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사업 도입 ▲공공공사 지역업체 하도급 지원 확대 등이다.

협회는 이번 간담회를 기점으로 공공공사 내 지역업체의 참여가 실질적으로 확대되고, 하도급 수수료 지원 등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이 마련돼 지역 건설업계에 새로운 활로가 열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윤태연 회장은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과 공공공사 내 지역 업체 하도급 확대는 우리 지역 전문건설업체들의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침체된 지역 건설경기를 활성화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하며, "대전시가 지역 건설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지역 전문건설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며, 오늘 건의해 주신 하도급 관련 지원 사업과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시 차원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협회와의 지속적인 소통 강화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탄탄히 구축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조훈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가능해요
  2. 유퀴즈부터 한화이글스, 늑구빵까지! 늑구밈 패러디 폭주 '대전은 늑구월드'
  3. [문화 톡] 서양화가 이철우 작가의 또 다른 변신
  4. 대전 동부서, 길고양이 토치 학대한 70대 남성 구속영장
  5. 충남대병원, 폐암 정밀진단 첨단 의료장비 도입…조기진단으로 생존율 기대
  1. [4월 21일 과학의 날]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연구행정 혁신 필요"
  2. "대학 줄 세우는 졸속 정책"…전국 국공립대 교수 '서울대 10개 만들기' 개선 촉구
  3. 대전경찰청,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2주 계도 후 집중단속
  4.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더젠병원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정기후원 협약
  5. [초대석] 류석현 원장 "기계연은 계주 2·3번 주자… 제조강국 기여 자부심"

헤드라인 뉴스


‘백제왕도 특별법’ 세번째 도전… 22일 법사위 심사 통과여부 촉각

‘백제왕도 특별법’ 세번째 도전… 22일 법사위 심사 통과여부 촉각

충청인의 뿌리이자 고대 삼국시대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번창했던 백제의 옛 도읍을 재현하기 위한 노력이 국회에서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두 차례 폐기됐던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세 번째 도전 끝에 법제사법위원회 단계까지 올라서면서 공주·부여·익산을 잇는 역사 도시 구상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정치권과 국가유산청 등에 따르면,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지난해 10월 발의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이 22일 법사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르면 2..

늑구 관련 마케팅 `활발`... 늑구빵부터 AI합성 `밈`까지
늑구 관련 마케팅 '활발'... 늑구빵부터 AI합성 '밈'까지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포획된 늑대 '늑구'에 대한 유통업계의 시선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역 빵집에선 늑구를 모티브로 한 '늑구빵'이 등장했고, 온라인상에선 대전과 늑구를 조합한 '밈' 현상도 나타나는 등 관련 마케팅이 붐처럼 일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역 빵집인 하레하레는 최근 동물원에서 탈출해 포획된 늑대 늑구를 빵으로 늑구빵을 출시했다. 하레하레 대전 도안점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3시 50개 한정해 판매하고 있다. 또 일부 개인 제과점 등에서도 늑구를 형상화한 빵을 진열해 판매하면서 SNS 등에서 화..

`중동전쟁 파고 넘었다` 코스피 6388.47 신고점 경신
'중동전쟁 파고 넘었다' 코스피 6388.47 신고점 경신

중동전쟁 충격으로 한때 5000선까지 내려앉았던 코스피가 두 달 만에 전고점을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마무리되진 않았지만,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이익 성장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9.38포인트(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점을 경신했다. 전쟁 발발 직전인 올해 2월 27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6347.41)를 단숨에 돌파한 것이다.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