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관 평생교육 홈베이킹 이용자, 직접 만든 쿠키로 후원자에게 감사 전해

  • 사람들
  • 뉴스

밀알복지관 평생교육 홈베이킹 이용자, 직접 만든 쿠키로 후원자에게 감사 전해

성취감과 자긍심 높이는 뜻깊은 시간

  • 승인 2026-04-20 12:4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KakaoTalk_20260417_155039700
밀알복지관(관장 김은옥) 평생교육 '홈베이킹'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대전시 동구청을 포함한 지역사회 후원자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사진=밀알복지관 제공




밀알복지관(관장 김은옥) 평생교육 '홈베이킹'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대전시 동구청을 포함한 지역사회 후원자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이용자들은 수업을 통해 쿠키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했고 직접 만든 쿠키를 후원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를 통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성인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긍정적인 사회 참여를 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홈베이킹 이용자는 "제가 만든 쿠키를 누군가에게 나눠주는게 처음이라 떨렸지만 기쁘게 받아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쿠키를 전달 받은 후원자는 "정성껏 만든 쿠키를 받아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이런 활동을 통해 성인발달장애인들이 자신감을 얻고 사회와 더 많이 연결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은옥 관장은 "작은 쿠키이지만 이용자들의 정성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유성 엑스포아파트 재건축 입안제안… 유성구 '최종 수용 결정' 통보
  2.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3. 충청권 광역의원 최대 5석 늘어난다…인구감소 서천·금산·옥천 유지
  4. 아산시사회복지사협,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제안서 전달
  5. 송자고택 품은 소제중앙문화공원 준공
  1. 글로벌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 대한민국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 UST
  2.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3.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4. [월요논단] '신 수도권 광역계획위원회(CAMPO)' 설립을 제안한다
  5. 'AI와 인간의 공존' 시대, 제11회 세계과학문화포럼 열렸다

헤드라인 뉴스


라이즈→앵커 개편에 지역 사업 전환 속도…바뀐 명칭에 현장 혼란도

라이즈→앵커 개편에 지역 사업 전환 속도…바뀐 명칭에 현장 혼란도

이달 발표한 교육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재구조화 방침에 따라 대전시와 지역 라이즈센터, 13개 수행 대학이 사업 전환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사업 계획에 '청년 지역 정주' 비중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내 자체 평가와 예산 배분 역시 '온정주의'가 아닌 엄중하고 공정히 집행하겠단 방침이다. 다만 정부가 갑작스럽게 사업명을 '앵커'로 변경하고 권역별 초광역 공동과제의 수행 시점 역시 뚜렷이 밝히지 않아 현장의 혼란도 존재한다. 1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4월 2일 교육부가 기존 고등교육 사업인 '..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北 참가 여부 촉각…"다각도로 노력"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北 참가 여부 촉각…"다각도로 노력"

2027 충청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가 4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가 주요 화두로 급부상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단이 참여 유도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전방위적 활동을 예고했는데, 우리나라 정부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된다. 충청 세계하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와 연맹은 20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레온즈 에더(Leonz Eder) 회장, 마티아스 레문트(Matthias Remund) 사무총장 등 FISU 회장단과 이창섭 조직위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기자회견..

국회세종의사당 설계 국제공모 경쟁률 15대 1
국회세종의사당 설계 국제공모 경쟁률 15대 1

'국회세종의사당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경쟁률이 15대 1을 기록했다. 국회사무처는 올해 1월 27일 공고 후 작품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국내외 유수의 건축·도시·조경설계 업체 등으로 구성된 15개 팀이 15개의 공모작품을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공모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것으로, 향후 개별 건축 설계 공모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종합적인 공간계획의 기준과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접수한 작품들은 '국민주권과 정의·평화·자유·번영'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의 자긍심과 화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