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은 17일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1학기 학생자살예방 및 사회정서 교육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단단한 마음, 사회정서교육으로 시작해요!"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근 발표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교육과정 체계를 바탕으로 ▲자기인식 및 관리 ▲소통과 협력 ▲책임 ▲마음돌봄 등 4대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교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교사들은 이론을 넘어 학교급별 성취기준에 맞춘 참여형 수업을 직접 설계해보며 현장 적용력을 높였고, 동료 교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교육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운영돼 초등 교원 과정은 17일에 진행됐으며, 중등 교원 대상 2차 과정은 오는 4월 24일 열릴 예정이다.
각 과정에는 전문 강사가 참여해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지원한다.
송명숙 교육장은 "교사의 정서적 안정과 공감 능력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배움자리가 교실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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