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대중국 수산식품 수출 거점 항만으로 도약

  • 전국
  • 수도권

인천항만공사, 대중국 수산식품 수출 거점 항만으로 도약

인천항 수산식품 물동량 증대 가능성 모색
중국 내륙시장 바이어와 네트워크 강화

  • 승인 2026-04-19 08:3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1)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상하이대표부 남광현대표가 수산식품 수출 기업대상으로 인천항을 홍보설명하고있다/사진=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린 수협중앙회 주관 '2026년 한국 수산식품 우한 무역상담회'에 참가해 인천항을 통한 국산 수산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적극 홍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 17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40여 개사가 참석했으며, 내륙 교통의 핵심 거점인 우한에서 개최돼 중국 전역으로의 물류·유통이 용이한 전략적 무역 허브로 주목받았다.

인천항만공사는 수출세미나에서 인천항이 중국 주요 도시와의 근접성과 다양한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산무역의 중심지임을 강조했다. 또한 국산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인천항의 특화 인프라와 지원 제도를 소개하며 현지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상담회와 함께 진행된 현지 대형 유통마트 시장조사에서는 한국산 수산물 유통 현황과 경쟁국 제품의 수입 루트를 파악했으며, 만찬 간담회를 통해 인천항 이용 가능성이 있는 수산식품 기업을 발굴해 향후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남광현 인천항만공사 상해대표부 수석대표는 "이번 우한 무역상담회 참가를 통해 인천항의 수산식품 물동량 증대 가능성을 확인하고, 중국 내륙시장을 겨냥한 현지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국내 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파크골프 전문가 키운다… 제2기 아카데미 활짝
  2. LOL캐릭터 대전에 다 모였다. 페이커 보러 왔다 발복 잡히는 곳
  3. 김하균 행정부시장, 2년 9개월 세종시 동행 마친다
  4. [조상호 세종시장 공약 돋보기] 시민 소통 '핵심 플랫폼', 차별화로 승부하라
  5.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1. 표준연, 양자컴퓨팅 국내기업 美 현지진출 돕는다
  2. '실패를 기록해 학습의 기회로' 생명공학연, 실패사례 모은 교재 발간
  3.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원 안전과 건강 지원 확대
  4. 대전세종충남경총, 제2차 노동인권증진 파트너십 특강
  5. 천안시, 7일까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