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명 교환학생 파견...부경대, 미국 어번대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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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명 교환학생 파견...부경대, 미국 어번대와 맞손

현대차 밀집 지역 위치
복수학위·인턴십 협력

  • 승인 2026-04-17 17:5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미국 어번대학교 협약.MOU 협정서 교환 사진
국립부경대학교 하명신 대외부총장(오른쪽)과 미국 어번대학교 므리날 바르마 수석부총장이 국제학술교류 협정서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가 미국 현대차 진출 거점인 앨라배마주의 어번대학교 몽고메리와 국제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부경대 하명신 대외부총장과 어번대 몽고메리캠퍼스 므리날 바르마 수석부총장은 4월 16일 부경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양 대학 총장 명의의 MOU 협정서를 교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원과 학생의 인적 교류는 물론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운영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간 5명의 교환학생 교류를 시작으로 학점 인정 단기 프로그램, 인턴십, 복수학위 등 다방면에 걸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어번대 몽고메리는 현대자동차 등 한국 기업이 밀집한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위치해 있으며, 90여 개 전공에 53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유수 대학이다.

부경대는 현재 370여 개 기관과 활발한 학술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혁신대학 신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국제적인 학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미국 어번대와의 협력은 학생들의 글로벌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취업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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