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가 QR코드 홍보를 연계한 2026년 위반건축물 실태조사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부산 사상구는 위반건축물 사전 예방과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QR코드를 활용해 주민들에게 정확한 건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법규 준수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사상구는 QR코드를 활용한 예방 홍보를 통해 건축 관련 필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상구 홈페이지 내 안내 코너로 연결돼 법령, 위반 사례, 행정 절차, 이행 강제금 제도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주민 스스로 건축물 위반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고 자진 정비를 하도록 유도해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실태조사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현장 점검 위주로 진행하며 위반 사항을 집중 확인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노후 공장 및 창고, 신축 건축물, 무단 증·개축 시설, 장기 방치 건축물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자진 철거와 원상 복구를 우선 권고하고, 기한 내 미이행 시 이행 강제금 부과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위반건축물은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QR 홍보가 중요하다"며 "홍보와 조사를 병행해 예방 중심의 건축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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