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으로 익힌 안전 대응…충남교육청 교직원 맞춤형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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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으로 익힌 안전 대응…충남교육청 교직원 맞춤형 연수 실시

학생안전체험관서 이틀간 실습 중심 교육…심폐소생술 등 현장 대응 능력 강화

  • 승인 2026-04-17 13:33
  • 수정 2026-04-17 16:4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사진자료3(교육공동체 안전감수성 맞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교직원들이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등 안전 체험 교육에 참여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익히고 있다. (사진=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 제공)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도교육청 교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안전체험관에서 맞춤형 안전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연수에 앞서 태안 해병대 캠프 희생자를 추모하며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생활안전과 교통·재난안전, 생명존중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조별로 체험 공간을 이동하며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심폐소생술 체험은 위급 상황에서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체험해 보니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다"며 "심폐소생술에 대한 두려움이 줄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전수련원 관계자는 "안전은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교 현장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실습을 통해 실천력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교직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학교 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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