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돌봄 아동 대상 '찾아가는 창의놀이터' 운영

  • 충청
  • 충북

한국교통대, 돌봄 아동 대상 '찾아가는 창의놀이터' 운영

충주 6개 돌봄기관 대상 12주 체험형 과학 프로그램 진행

  • 승인 2026-04-16 15:0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돌봄 아동 대상 ‘찾아가는 창의놀이터’
돌봄 아동 대상 '찾아가는 창의놀이터' 운영 사진.(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지역 돌봄 아동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교통대는 16일 충주지역 돌봄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창의놀이터'를 7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충주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 등 지역 돌봄기관 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의미 있는 체험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과학·수학·공학을 융합한 놀이형 과학활동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탐구심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내용은 ▲눈으로 보는 소리 ▲인체의 비밀 ▲손발전기 ▲나만의 해시계 만들기 등 체험형 콘텐츠로, 4월부터 7월까지 12주간 주 1회 운영된다.

특히 대학 전문 인력이 직접 돌봄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 접근성이 낮은 아동들에게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창의적인 과학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충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방과후학교 연계 교육돌봄 거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동물원 '늑구' 생포 직전 포위망 달아나… "건강·은신구역 확인, 포획 가능성↑"
  2. 기자 눈에도 보였던 늑구 포획 실패한 이유는?
  3. '늑구'가 비춘 그림자…대륙사슴·하늘다람쥐 우리곁 멸종위기는 '진행중'
  4. 내달 통합 찬반 투표 앞두고 충남대-공주대 긴장 고조… 학생들 "의견수렴 부족"
  5. [속보] 與 대덕구청장 후보 '김찬술'…서구 전문학·신혜영, 동구 황인호·윤기식 결선행
  1. 제1회 부여국제히스토리영화제 개봉박두
  2. 안전공업 화재수신기 직접 껐다는 직원 진술 나와… 대화동공장 인화성 위험물 허가보다 2배 보관
  3. 5차 특구육성 종합계획서 빠진 공동관리아파트 활용… 추진 탄력 아쉬움
  4. 이재명 정부 과학기술 정책 일단은 '긍정'… 앞으로 더 많은 변화 필요
  5. '대전 도심 첫 폐교' 성천초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헤드라인 뉴스


행정통합 충청 지선 뇌관 현실화…野 "정치 사기" vs 與 "추후 지원"

행정통합 충청 지선 뇌관 현실화…野 "정치 사기" vs 與 "추후 지원"

좌초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뇌관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현실화 되고 있다. 정부 추경 예산안에 광주전남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예산이 누락 된 것이 트리거가 됐는 데 이를 두고 여야는 격렬하게 충돌했다. 이재명 정부가 매년 5조 원씩 총 20조 원 지원이라는 파격적 재정 특례를 내세워 통합을 밀어붙였지만, 정작 출범을 앞두고 기본 예산조차 확보하지 못하면서 충청권에서도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출범을 앞둔 광주전남통합특별시에 필요한 예산 177억 원이..

[세월호 참사 12주기] 정부·여야 추모… 생명안전기본법 제정되나
[세월호 참사 12주기] 정부·여야 추모… 생명안전기본법 제정되나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12주기인 16일 이재명 정부와 여야 정치권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생존자에게 위로를 전했다. 특히 사회적 재난과 참사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생명안전기본법' 제정에도 힘을 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화랑유원지에서 열린 '4·16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세월호 침몰로 인한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직접 참석한 건 역대 처음으로, 사회적..

김태흠vs박수현, 충남도 수성·입성 관심 고조… 관건은 천안·아산
김태흠vs박수현, 충남도 수성·입성 관심 고조… 관건은 천안·아산

6.3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김태흠 충남지사가 수성에 성공할지, 박수현이라는 새로운 도백이 탄생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김 지사는 보령·서천 3선 국회의원을 지내다 민선8기 충남도에 입성,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를 원활하게 이끌어왔다는 강점이 있다. 박 후보는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으로 청와대 대변인과 민주당 수석대변인을 거치는 등 정부 여당과 원활한 관계 및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이다. 각자의 장점이 뚜렷해 상당한 접전이 예상된다는 게 지역정치권의 판단이다. 다만 양측 모두 천안·아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자원순환 실천 함께해요’

  •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12주기,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