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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청사(사진=청양군제공) |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계획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계획(2023~2026년)의 마지막 연도 실행 계획이다. 군은 올해 경제활동인구(15~64세) 고용률 76.6%와 취업자 수 2만300명을 목표로 설정하고 11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군은 최근 인구 3만 명 회복 흐름을 바탕으로 '기본소득 기반 생활 안정과 일자리로 성장하는 행복도시 청양'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5대 핵심 전략과 37개 세부 실행 과제를 추진한다.
5대 전략은 지역경제 선순환 일자리, 청양형 특화농업 일자리, 돌봄복지 인프라 일자리, 지역관광 연계 일자리, 수요자 중심 맞춤형 일자리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13대 중점 과제와 세부 계획도 마련했다.
군은 농어촌기본소득과 연계한 지역 내 소비 확대 구조를 강화한다. 기본소득이 생활 안정과 소비로 이어지고 다시 소상공인 매출과 고용으로 연결되는 흐름을 지속해서 구축한다. 지역화폐와 소비 지원 정책도 추진해 지역 내 자금 순환 구조를 유지한다.
분야별로는 산업단지 조성과 지역 산업 기반 확충을 통해 일자리 기반을 마련하고, 푸드플랜과 스마트농업을 고도화해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한 농업 일자리 확대를 추진한다.
돌봄 복지 인프라를 확충해 공공 일자리를 확대하고 반려동물 놀이공원과 충남도립파크골프장 등 관광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발굴도 병행한다. 청년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청년 셰어하우스와 리브투게더 등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다. 농촌형 일자리 플랫폼과 찾아가는 원스톱 일자리 서비스를 통해 수요자 중심 고용 지원 체계도 구축한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는 기본소득과 일자리 정책을 함께 추진하는 시기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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