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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 운영 모습.(사진=음성군 제공) |
군은 15일 소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를 운영했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가 공중보건의 감소로 인한 농촌 의료 공백을 줄이고 도민에게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보은군을 시작으로 인구감소지역 6개 시·군에서 운영됐으며, 올해는 충북 전 시·군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올해는 음성군을 시작으로 도내 전 시·군을 순차적으로 돌며 운영할 예정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직접 찾아가 진료와 상담을 제공하고 질환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는 이동진료 차량과 검사 장비가 함께 배치돼 내과와 근골격계 진료를 비롯해 건강상담과 각종 검사가 진행됐다.
또 국가암 조기검진 안내와 구강관리 등 보건사업 홍보도 병행됐다.
특히 차량 내부에서 진료와 검사가 동시에 이뤄지는 방식으로 운영돼 주민들이 여러 절차를 거치지 않고 한 번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의료진은 주민 개개인의 증상과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상담과 교육, 기본 처치, 선별검사를 진행했으며, 추가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진료의뢰서를 발급해 종합병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충북형 이동진료서비스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진료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고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공공보건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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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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