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제24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본선 향한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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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제24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본선 향한 경쟁 시작

8월 6일까지 접수…1차 서류·2차 예심 통과자 10월 본선 무대 진출

  • 승인 2026-04-16 10:08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3회 대상시상식
제23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시상식 사진.(사진=충주시 제공)
충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행사인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가 올해도 전국 음악인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단법인 한국향토음악인협회는 '제24회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 본선 진출자를 8월 6일 오후 5시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 도착분에 한해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향토색이 깃든 노랫말을 담은 순수 창작곡으로, 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작품에 한하며 본 대회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는 참가 신청서와 함께 가사가 포함된 악보 1부, 최근 1개월 이내 촬영한 동영상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1차 서류심사는 8월 7일 진행되며, 합격자는 8월 10일 개별 통보된다. 이어 9월 5일 충주음악창작소에서 2차 예심이 열리고, 본선 진출자는 9월 7일 발표된다.

본선 무대는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탄금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아이넷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명에게 상금 10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금상 4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 100만 원, 장려상과 인기상, 참가상 등이 마련돼 있다.

대한민국 창작 향토가요제는 향토적 정서와 창작 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음악 경연대회다.

지역 고유의 정서를 담은 창작곡을 발굴하고 우리 민족의 얼과 정서가 스며있는 향토음악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충주시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협회 관계자는 "가요제를 통해 지역 정서가 담긴 창작 음악이 널리 알려지고 새로운 음악 인재가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전국 음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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