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기록물 관리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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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 기록물 관리자 교육 실시

  • 승인 2026-04-15 08:14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은 4월 15일 관할 기관 기록물 관리자들의 전문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기록물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실무교육을 넘어 기록을 '보존 대상'에서 '활용 가능한 역사 자산'으로 전환하는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국가기록원 기관평가 지표 대응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교육 이수 실적 확보와 함께 현장 기록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관리자, 기록연구사 등 약 30명이 참여했으며, 기록관리 정책 이해부터 실무 적용까지 아우르는 집합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기록, 역사가 되다" 특강이 마련돼 근현대 생활사 자료를 30여 년간 수집해온 역사 컬렉터 박건호 작가가 강연을 맡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기록의 역사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교육은 기록원 소개, 특강, 정책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에게는 상시학습 2시간이 인정됐다.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은 하반기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추가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기록원 관계자는 "기록관리 수준은 기관의 책임성과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충남교육 전반의 기록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은 기록의 수집·보존을 넘어 전시·교육·활용 기능을 확대하며, '기록으로 기억하는 충남교육, 함께 여는 미래'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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