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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김해 시가지 일원에 일일초와 메리골드 등 10만 본의 봄꽃이 만개해 화사한 꽃거리를 이루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대축전 기간 김해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주요 경기장 진입로와 시가지 36곳에 봄꽃 10만 본을 심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꽃단장은 시민들에게는 일상의 쾌적함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김해시의 밝고 역동적인 첫인상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 12가지 봄꽃으로 연출하는 36곳의 특색 있는 꽃거리
시는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생산한 일일초, 메리골드 등 봄을 대표하는 초화류 12종을 활용해 장소별로 차별화된 색채와 디자인을 선보인다.
주요 관문과 경기장 주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거리 등에 집중적으로 꽃을 심어 김해 전역을 거대한 꽃 정원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조규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에서 많은 분이 찾는 만큼 김해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미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 연간 60만 본 식재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도시 미관
시는 이번 대축전 맞이 꽃단장을 시작으로 연간 총 60만 본의 계절꽃을 시가지 곳곳에 지속적으로 식재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사계절 내내 시민과 방문객들이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2026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등 60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6월에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잇따라 개최돼 열기를 이어간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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