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 탄금호 물결 가르며 전 종목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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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 탄금호 물결 가르며 전 종목 메달 획득

2026년 시즌 첫 대회 승전보
조선형 등 선수 4인 전원 입상
팀워크 중심의 체계적 훈련

  • 승인 2026-04-14 11:3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쿼드러플스컬(조선형, 장민이, 지예진, 정서연 선수)
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BPA 조정선수단(조선형, 장민이, 지예진, 정서연 선수)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 조정선수단이 전국대회 출전 3개 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시즌 첫 승전보를 전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조정선수단은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출전한 3개 종목 모두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성과는 올해 처음으로 나선 전국 단위 대회에서 거둔 결실로, 선수단의 우수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출전 전 종목 동메달 석권

BPA 조정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쿼드러플스컬, 더블스컬, 경량급 싱글스컬 등 총 3개 종목에 나서 전 종목 동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쿼드러플스컬에는 조선형, 장민이, 정서연, 지예진 등 선수 전원이 출전해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어 더블스컬은 정서연과 지예진 선수가, 경량급 싱글스컬은 장민이 선수가 출전해 각각 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 팀워크 바탕으로 승전보 지속

공단은 그간 선수들이 단단한 팀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선수들 또한 이에 발맞춰 고강도 훈련을 소화해 왔다.

이러한 체계적인 준비 과정이 대회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단단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온 덕분에 전 종목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 첫 대회의 좋은 흐름이 끊기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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