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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유길상 총장이 4월 10일 교내 시설을 돌며 에너지절감 비상대책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한기대 제공) |
한기대는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 발령이 난 3월 13일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해 적정 실내 온도 준수, 대기 전략 저감 및 사무기기 관리, 조명기기의 효율적 이용, 엘리베이터 합리적 운행 등 선제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특히 '주의' 단계로 격상된 3월 18일 이후에는 더욱 강력한 조치를 단행했으며, 3월 31일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통해 대학 내 난방 및 온수 공급을 전면 중단했다.
4월 1일부터는 총학생회와 생활협동조합이 '학생 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벌여 매월 전년 동기 대비 10% 절감을 진행 중이고, 생활관 자치회와 에너지 절감방안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강화 등을 실시 중이다.
4월 8일부터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시행을 위한 출입 통제와 점검, 시차 출퇴근제 및 카풀 권장 등을 진행하고 있다.
유길상 총장은 "한기대는 학생들의 에너지절감 관심을 유도하고자 4월부터 '학생 에너지 지킴이'를 선발해 강의장과 실습실을 돌며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전력을 차단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최근 중동 전쟁 위기에 경각심을 가지고 에너지 절감 실천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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