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수산자원 회복 위해 '전복 종자' 19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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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수산자원 회복 위해 '전복 종자' 19만 마리 방류

자월·이작·소이작 연안
어업인 실질 소득 증대 기대

  • 승인 2026-04-13 13:4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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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10일, 관내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 생산력 증대를 위해 자월면(자월, 대이작, 소이작) 일대 면허 어장에 어린 전복 종자 약 19만 마리를 방류했다/제공=옹진군청
인천시 옹진군은 관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 생산력 증대를 위해 자월면(자월·대이작·소이작) 일대 면허 어장에 건강한 어린 전복 종자 약 19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된 전복 종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우수 개체로, 방류 전 건강 상태와 활력을 정밀 점검해 연안 환경 적응력과 생존율이 높은 종자만을 선별했다.

전복은 정착성 어종으로 방류 효과가 크고, 어업인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고부가가치 품목이다. 옹진군은 이번 방류가 기후 변화와 무분별한 어획으로 감소한 수산자원 회복에 기여하고, 어업인의 실질적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복은 우리 군의 소중한 수산자원이자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별 해역 특성에 맞는 우량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활기찬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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