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e스포츠 수도'로 도약, 유니버시아드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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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e스포츠 수도'로 도약, 유니버시아드와 손잡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e스포츠 문화 행사 추진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으로 대회 열기 더한다
유니버시아드 대회, 전 세계 청년층 유치 목표
대전시, 글로벌 e스포츠 중심지로 발돋움 기대

  • 승인 2026-04-13 14:06
  • 수정 2026-04-13 14:07
  • 이혜린 기자이혜린 기자
대전, 2027 충청 U-대회 성공 개최 위해 손 맞잡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 및 게임 개발사 님블뉴런과 손을 잡았다.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회 조직위원회 및 게임 개발사 님블뉴런과 손을 잡았다.

진흥원은 지난 9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대회 조직위원회와 게임 개발사 님블뉴런과 함께 'e스포츠 문화 연계 행사'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e스포츠를 결합해 대회 기간 중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스포츠 종목 외에도 e스포츠를 추가해 대회의 주목도를 높이고 전 세계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게임 종목사로 참여한 님블뉴런은 자사의 인기 게임인 '이터널 리턴' IP를 활용해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한편 대회 기간 중 게임 내 콘텐츠와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대회의 흥행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이스포츠 선도 도시 대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직위, 님블뉴런과 같은 우수한 파트너와 함께 전 세계 대학생들이 열광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국제 종합스포츠 대회로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을 비롯해 세종시, 충청남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스포츠는 정식 종목이 아닌 대회 홍보 및 붐 조성을 위한 이벤트로 펼쳐진다.
이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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