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해시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임 검사 결과 기질적 이상 소견이 없는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부부당 최대 160만 원 범위 내에서 한의 진료비를 지원해 아이를 원하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 6개월간 집중 한의치료와 맞춤형 첩약 지원
선정된 대상자는 지정 한의원에서 3~6개월 동안 침과 뜸 등 전문적인 한의치료를 받게 된다.
치료 과정에는 심층 진료와 상담은 물론 체질에 맞는 첩약 지원까지 포함돼 임신에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
다만 치료가 시작된 후 약 3개월간의 집중치료 기간에는 체외수정이나 인공수정 등 양방 시술과의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 소득 수준 고려한 우선 선정 및 온·오프라인 접수
올해 시 보건소는 관내 난임 부부 2쌍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소득 수준이 낮은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복지 체감도를 높인다.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모집 기간 내 김해시 보건소 아이맘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구정책 종합플랫폼인 '김해아이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난임 부부의 간절한 소망을 이루고 경제적 안정을 찾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건강한 출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