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민축구단, 홈경기서 서산FC 4-2 제압...시즌 첫 승

  • 전국
  • 부산/영남

기장군민축구단, 홈경기서 서산FC 4-2 제압...시즌 첫 승

전반에만 3골 몰아쳐 승기
11일 진주 원정서 연승 도전

  • 승인 2026-04-08 19: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1.기장군민축구단이 있다
기장군민축구단 선수들이 4일 K4리그 홈경기 대승 후 팬들의 환호 속에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민축구단이 안방에서 열린 K4리그 홈경기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두고 본격적인 승점 쌓기에 나섰다.

부산 기장군은 군민축구단이 4월 4일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서산FC와의 경기에서 4대 2로 승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승리는 지역 출신 인재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선수단이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거둔 성과여서 리그 중반 반등을 노리는 구단과 팬들에게 큰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 전반 3골 몰아치며 경기 압도... 김동현 선제포 작렬

경기는 초반부터 기장군민축구단의 일방적인 공세로 전개됐다.

전반 11분 김동현의 감각적인 선제골로 포문을 연 기장은 29분 상대 자책골과 43분 김준수의 추가 골을 더해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 서산FC의 추격이 이어졌으나 기장의 수비 집중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 김지호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공격과 수비의 균형 잡힌 운영이 돋보인 이번 경기는 기장 축구의 향상된 전술 완성도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 11일 진주 원정길... 연승 가도 달리나

기분 좋은 첫 승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 기장군민축구단은 4월 11일 진주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구단 측은 홈에서의 기세를 원정까지 이어가 기장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LOL캐릭터 대전에 다 모였다. 페이커 보러 왔다 발복 잡히는 곳
  2. 김하균 행정부시장, 2년 9개월 세종시 동행 마친다
  3. [조상호 세종시장 공약 돋보기] 시민 소통 '핵심 플랫폼', 차별화로 승부하라
  4.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5. 표준연, 양자컴퓨팅 국내기업 美 현지진출 돕는다
  1.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선정
  2. 지역 안전문화 확립 업무협약 체결
  3. 아산신협, 장학금 400만원 쾌척
  4. 아산시, 교육 지원체계 전면 개편
  5. 순천향대천안병원 이한유 센터장, 엘살바도르 산모·신생아 응급의료 역량 강화 지원

헤드라인 뉴스


서천 노루섬에 전 세계 노랑부리백로의 2%.저어새 5% 서식 확인...서천지속협 모니터링 결과

서천 노루섬에 전 세계 노랑부리백로의 2%.저어새 5% 서식 확인...서천지속협 모니터링 결과

충남 서천군 앞바다의 작은 무인도인 노루섬이 전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새들의 최대 규모 번식지로 부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서천군지속협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회가 2일 환경부 특정도서인 마서면 노루섬과 유부도 인근 검은여 일대에서 실시한 2차 조류 모니터링 결과 전 세계 노랑부리백로의 2%, 저어새의 5%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이번 모니터링에는 충남연구원 정옥식 박사와 서천지속협 전홍태 위원, 홍성민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노루섬에서 확인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천연기념물..

천안법원, 노조 지회장에 불이익 준 주류회사 관계자 벌금형
천안법원, 노조 지회장에 불이익 준 주류회사 관계자 벌금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은 노조 지회장에 불이익을 줘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50만원, C사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 등은 피해자가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노동조합 가입 및 지회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사용자와 9회에 걸쳐 단체교섭을 실시했다는 이유로 2022년부터 배송담당지역을 천안시에서 서산시, 당진시 등 원거리로 변경하는 인사발령조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피해자가 2018년 5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보은군 속리산 연꽃단지, 연분홍 연꽃 활짝 피어
보은군 속리산 연꽃단지, 연분홍 연꽃 활짝 피어

보은군 속리산 천연기념물 정이품송 인근에 조성된 ‘속리산 연꽃단지’가 만개한 연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어지고 있다. 약 1만 6000㎡ 규모의 속리산 연꽃단지에는 4000여 포기의 연꽃이 식재돼 있으며, 연분홍빛과 흰빛 연꽃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정취를 물씬 자아낸다. 단지 곳곳을 가득 메운 연꽃은 푸른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물론 사진 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꽃단지는 데크 산책로와 잔디공원이 함께 조성돼 있어 연꽃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