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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민축구단 선수들이 4일 K4리그 홈경기 대승 후 팬들의 환호 속에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은 군민축구단이 4월 4일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서산FC와의 경기에서 4대 2로 승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승리는 지역 출신 인재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선수단이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거둔 성과여서 리그 중반 반등을 노리는 구단과 팬들에게 큰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 전반 3골 몰아치며 경기 압도... 김동현 선제포 작렬
경기는 초반부터 기장군민축구단의 일방적인 공세로 전개됐다.
전반 11분 김동현의 감각적인 선제골로 포문을 연 기장은 29분 상대 자책골과 43분 김준수의 추가 골을 더해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 서산FC의 추격이 이어졌으나 기장의 수비 집중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경기 종료 직전 김지호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공격과 수비의 균형 잡힌 운영이 돋보인 이번 경기는 기장 축구의 향상된 전술 완성도를 입증했다는 평가다.
◆ 11일 진주 원정길... 연승 가도 달리나
기분 좋은 첫 승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 기장군민축구단은 4월 11일 진주시민축구단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구단 측은 홈에서의 기세를 원정까지 이어가 기장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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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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