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기반 ‘재난안전 행정 혁신’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

  • 경제/과학
  • IT/과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기반 ‘재난안전 행정 혁신’ 전문가 양성 과정 운영

재난안전 빅데이터 활용해 지역 안전망 강화
공무원·군 관계자·일반인 대상 3일간 교육 진행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으로 사고 패턴 예측
최신 구글 AI 기술과 오픈랩 데이터의 혁신적 만남

  • 승인 2026-04-08 15:02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경사진(A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4월 8일부터 '제미나이 & 재난안전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실무 향상 교육과정'을 시작한다.(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8일부터 '제미나이 & 재난안전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실무 향상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도입된 재난안전 데이터를 행정 실무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 과정은 3일간 총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무원과 군 관계자뿐만 아니라 재난 안전에 관심있는 일반인까지 수강 대상을 확대했다.

교육은 생성형 AI의 공공부문 보안 가이드라인과 행정 문서 자동화 기초를 다루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오픈랩의 재난 안전 데이터 세트를 제미나이와 연계해 사고 패턴을 분석하고, 나노 바나나를 활용해 재난 예방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실습이 진행된다. 또한, 매뉴얼 기반 재난 대응 가이드 챗봇(Gem)을 직접 구축하고, 노트북LM을 활용해 방대한 법령 및 지침서를 지능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습득한다.

진흥원은 이번 교육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에 참여 경험이 있고, 경기도청, 충남도청 등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AI 행정 교육을 수행한 베스트셀러 저자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사, 기획, 보안, 군수 등 전문 직무는 물론 일반인의 일상 안전 관리까지 아우르는 70가지 이상의 풍부한 실습 예제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은 오픈랩의 고품질 재난 안전 데이터와 최신 구글 AI 기술이 만나는 혁신적인 장이 될 것"이라며 "공공 및 군 관계자들이 과학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오픈랩은 공공에 개방되지 않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분석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데이터 활용 가치를 발굴하고 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빅데이터 오픈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징계 의결 사안 놓고 대전교육청·노조 갈등… 16일 면담
  2. 대전·세종·충청지방공인회계사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정직한 회계 실현 다짐'
  3. 김운장 제주 신신호텔 그룹 회장, 제9대 대학야구연맹 회장 당선
  4. 대전보훈병원 원내 순환도로·주차장 개통…교통소외 일부 해소
  5. 대전지검도 스마트워크 도입… 검찰 근무 유연화 기대 속 내부 우려도
  1. 교권·AI교육·학생안전 담는다…인수위 공식 출범
  2. 차용일 약학정보원 신임원장 "보건의료정보 접근성 향상"
  3. [美·이란 종전 합의] 지역경제계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기대감’
  4. 국립대병원, 지역·필수의료 주축으로 육성… 충남대병원 역할 커진다
  5. 정주형 인재 키운다… 대전희망인재 기업탐방 본격 운영

헤드라인 뉴스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에 공식 서명하면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완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도 내부 검토에 착수한 가운데 대전 등 각 지역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전쟁은 끝났는데 홀짝제는 언제 끝나느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6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기관 차량 운행 제한 조치 완화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종전 합의 문안에 공식 서명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였던 원유선 운항 재개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2월 28일 시작된 미·이란..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與 충청 시도지사 당선인 8월 全大 앞 친명 친청 윤곽

김민석 총리와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과의 회동 이후 충청 정치권의 설왕설래가 뜨겁다.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으로 8월 전당대회 당권 도전이 유력한 김 총리가 주재한 자리에 참석 여부를 두고 정치적 해석이 달리는 것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전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시도지사 당선인들을 만났다. 이 자리엔 더불어민주당 9명의 예비 광역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충청권에선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등 3명이 함께 했다. 하지만, 박수현 충남지사 당선인은 참석하지 않았..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종전 소식에 나프타 수급 원활해지나... 소상공인, 관련 제품 안정화 기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완화되면서 플라스틱과 비닐, 포장 용기 등을 만들 때 쓰이는 나프타가 안정적인 공급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그간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 제품 수급 불안과 가격 폭등으로 일선 자영업자들의 비명이 계속됐는데, 가격 안정화로 한시름 덜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과 이란이 19일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이란 소식에 대전 소상공인들은 그간 급등한 나프타 관련 포장재 가격 인하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나프타 공급량은 6월 들어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다. 중동 전쟁 직후인 3~4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