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지역경제 활성화' 로컬푸드 정책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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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지역경제 활성화' 로컬푸드 정책 전략 강화

농산물과 축산물 소비 확대 특별 기획전 운영

  • 승인 2026-04-08 11:22
  • 수정 2026-04-08 18:19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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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청 하늘광정에서 열린 웰치스 박스 배부행사 참석 시진제공/용인시청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농축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로컬푸드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특례시가 단순 직거래를 넘어 기획상품과 유통 혁신까지 결합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최근 용인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점심세트 '웰치스'를 선보여 사전 판매 100개를 완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농가가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하고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과 신선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지역 축산브랜드를 활용한 바비큐 세트를 별도로 운영하며, 단발성 행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소비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과 온라인 판매를 병행해 소비 접점을 넓히는 전략을 추진 중이고, 점심 세트, 바비큐 세트 등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상품을 통해 로컬푸드를 일상 소비로 연결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시는 로컬푸드 정책이 단순 판매를 넘어 유통·브랜드·소비 패턴까지 결합 된 종합 전략을 계획하고, 생산자 보호와 소비자 신뢰 확보 기본 틀을 넘어 ▲온라인 유통 확대 ▲브랜드화 ▲체험형 소비 ▲관광 연계 등으로 정책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차별화된 로컬푸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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