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바일앱 '건강보험 25시' 편의성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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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바일앱 '건강보험 25시' 편의성 대폭 확대

국민건강보험공단, '디지털 혁신(AX·DX)' 가속화 일환
지난달 23일부터 사용자 주임 환경으로 기능 개선
63종 신규 서비스 추가 및 통합 검색창 전면 배치
민원 서비스별 메뉴 구조 직관화, 간편·다크 모드 제공

  • 승인 2026-04-07 16:16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지능형 건강관리 플랫폼인 '건강보험 25시' 모바일 앱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앱은 AI 기술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와 233종의 민원 기능을 제공하며, 통합 검색창 배치와 직관적인 메뉴 재구성을 통해 단 세 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가족 간 건강정보 공유와 고령층을 배려한 간편 모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하여,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건강보험25시
건강보험 25시 주요 내용. (사진=건보공단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지난달 23일 새롭게 선보인 대표 모바일앱 '건강보험 25시'가 국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고, 사용자 중심의 환경으로 대폭 개선했다.

개선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내려받거나 기존 'The건강보험' 앱을 업데이트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앱 출시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공단이 추진해 온 디지털 혁신(AX·DX)의 핵심 성과로 다가온다.

기존의 복잡한 메뉴 검색 대신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쉽게 말해 '지능형 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신규 서비스는 모두 63종으로 추가됐다.

사용자 중심의 화면 및 메뉴 구성과 기존 서비스의 대폭 개선은 물론, 63종의 신규 서비스가 추가돼 총 233종의 민원 및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미납 보험료 분할 납부 신청', '피부양자 취득 가능 여부 조회' 등 국민 수요가 높은 민원 서비스가 새롭게 신설돼 서비스 제공 범위가 약 37% 증가됐다. 메인 화면에서는 놓치기 쉬운 환급금 및 검진 정보도 실시간 안내한다. 예컨대 '신청 가능한 환급금이 1건 있어요',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입니다' 문구다.

통합 검색창의 전면 배치도 눈길을 끈다.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메인화면 전면에 통합 검색창을 배치했다. 복잡한 메뉴 구조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자격', '환급금' 등 필요한 키워드만 입력하면, 원하는 서비스에 바로 접근할 수 있어 검색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내 손안의 건강보험 메뉴는 단순 민원처리를 넘어, 모바일에서 종합적인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

본인의 검진결과 및 진료·투약 정보는 물론, 자녀의 영·유아 검진과 부모의 건강정보까지 가족 간 공유할 수 있다.

정보 주체인 부모가 성인 자녀 1인을 지정해 본인의 건강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자녀가 정보 수신 동의 후 부모의 건강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혈압과 혈당, 식사 등의 건강기록과 약 처방 기록을 사진 촬영만으로 손쉽게 저장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신기술이 도입됐다.

민원 서비스 종류별 메뉴 구조의 직관화도 주목되는 변화다.

기존의 '조회', '신청' 등 나열식 기능 구조에서 벗어나 '자격', '보험료 납부' 등 민원 서비스 종류와 이용 목적 중심으로 메뉴를 직관적으로 재구성했다.

자주 찾는 다빈도 민원 서비스는 홈 화면 전면에 스크롤 없이 배치해 탐색 과정을 최소화해 단 3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서비스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이밖에 간편(쉬운) 모드 및 다크 모드 지원안도 포함됐다.

간편 모드는 고령층 등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배려해 핵심 기능 위주로 화면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용자의 시각적 편안함을 위한 '다크모드'와 '글자 크기 조절' 기능을 적용해 다양한 연령층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건강보험25시는 행정의 효율성과 국민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한 결과로, 공단 디지털 혁신(AX·DX)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단 모바일서비스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편의성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 대표 모바일 앱은 제증명 발급을 비롯한 각종 민원 신청 및 건강검진관리 등 약 200여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누적 약 1억 명 이상 방문으로 2025년 '최우수 공공앱'에 선정됐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분산 정보 개선
개선 전과 후의 변화.
서비스 직관화
메뉴의 직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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