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문화재단,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이영준 신임 상임이사 선임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진문화재단,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이영준 신임 상임이사 선임

김해문화재단 20년 경력 전문가
공모 통해 전문성 및 리더십 검증
4월 1일부터 2년간 재단 총괄

  • 승인 2026-04-07 15: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 문화체육과-임
부산진문화재단 김영욱 이사장(오른쪽)이 1일 이영준 신임 상임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지역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민들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갈 새로운 수장이 부산진문화재단에 합류했다.

부산진문화재단은 신임 상임이사에 이영준 전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상임이사 임용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된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 공개모집 통해 검증된 문화행정 전문가 임용

부산진문화재단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했으며, 전문성과 조직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문화예술 분야의 적임자를 선발했다.

신임 이 상임이사는 4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재단 업무 전반을 총괄하며 지역 문화 발전을 이끌게 된다.

미학을 전공한 이영준 이사는 2005년부터 최근까지 약 20년 10개월간 김해문화관광재단에 재직하며 재단 설립 초기 개관 준비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까지 두루 수행해 온 전문가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진문화재단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소통과 리더십 바탕으로 재단 발전 견인

이영준 이사는 "그동안 축적해 온 문화예술 분야의 경험과 소통 역량, 리더십을 바탕으로 부산진문화재단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부산진구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재단은 이번 상임이사 선임을 계기로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LOL캐릭터 대전에 다 모였다. 페이커 보러 왔다 발복 잡히는 곳
  2.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3.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선정
  4. 지역 안전문화 확립 업무협약 체결
  5. 아산신협, 장학금 400만원 쾌척
  1. 아산시, 교육 지원체계 전면 개편
  2. 순천향대천안병원 이한유 센터장, 엘살바도르 산모·신생아 응급의료 역량 강화 지원
  3. 천안시복지재단, 천안ESG거버넌스협의체와 환경정화 캠페인 나서
  4. 천안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
  5. 천안시, 일본 도쿄 기계요소기술전 참관…관내 중소기업 탐방단 파견

헤드라인 뉴스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7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퇴근 시간이 한창인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 왕복 도로는 트램 12공구(유천동 버드내아파트~문창동 보문교) 공사로 차로 폭이 줄어든 상태였다. 여기에 퇴근 차량까지 몰리면서 긴 정체가 이어졌다.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들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도로 위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 불가. 100m 앞 임시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사장 외곽은 건설사 이름이 적힌 대형 가림막으로 둘러싸였고 가림막 사이로 들여다본 공사장 내부에는 깊게 파인 굴착..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판매가격이 오를 때에는 빠르게 반영하고, 내릴 땐 더딘 이른바 '로켓과 깃털 효과'가 확인돼 소비자들의 불만 이 커지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직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주일 사이 리터당 각각 241원, 354원 급등한 반면,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인하 조정한 이후 하락 폭은 100원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다만, 전국 평균보다는 빠르게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중동전쟁이 발생한 2월 28일 리터당 1677.81원에서 1주일..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주식 시장의 널뛰기가 계속되고 은행 예금 매력도가 높아지자 충청권 금융시장 자금 흐름이 저축성예금으로 모이고 있다. 언제든 통장에 넣고 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감소하고, 예·적금 등 비교적 안전한 금융상품에 가입한 지역민들이 많아진 것인데, 불안한 시장 상황에 안전한 이자수익을 노리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요구불 예금은 1847억원 줄고, 저축성예금은 6978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