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교통안전 업무협약...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 전국
  • 부산/영남

부산교육청, 교통안전 업무협약...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주택금융공사·교통방송 협력
교통안전용품 및 캠페인 지원
유기적 안전망 구축 주력

  • 승인 2026-04-07 08:5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협약식 부장)
(좌측부터) 한국주택금융공사 김경환 사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tbn부산교통방송 권기영 본부장이 6일 부산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청이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힘을 모은다.

부산시교육청은 4월 6일 오후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tbn부산교통방송과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3개 기관 협력 체계 구축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어린이 교통안전 물품 지원과 통학 환경 개선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학교 현장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는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기반을 다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안전용품 지원 및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 전개

주요 협력 내용은 △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용품 지원 △통학로 안전 환경 조성 △유·초등학교 대상 교통안전 홍보 방송 및 캠페인 추진 등이다.

세 기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문성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구체적인 사업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방송과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통학로 주변의 안전 문화를 견고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통한 교육행정 신뢰 제고

시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과 학무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택금융공사, tbn교통방송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LOL캐릭터 대전에 다 모였다. 페이커 보러 왔다 발복 잡히는 곳
  2.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선정
  3. 지역 안전문화 확립 업무협약 체결
  4. 아산신협, 장학금 400만원 쾌척
  5. 아산시, 교육 지원체계 전면 개편
  1. 순천향대천안병원 이한유 센터장, 엘살바도르 산모·신생아 응급의료 역량 강화 지원
  2. 천안시복지재단, 천안ESG거버넌스협의체와 환경정화 캠페인 나서
  3. 천안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
  4. 천안시, 일본 도쿄 기계요소기술전 참관…관내 중소기업 탐방단 파견
  5.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독서전문가과정 수강생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헤드라인 뉴스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7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퇴근 시간이 한창인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 왕복 도로는 트램 12공구(유천동 버드내아파트~문창동 보문교) 공사로 차로 폭이 줄어든 상태였다. 여기에 퇴근 차량까지 몰리면서 긴 정체가 이어졌다.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들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도로 위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 불가. 100m 앞 임시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사장 외곽은 건설사 이름이 적힌 대형 가림막으로 둘러싸였고 가림막 사이로 들여다본 공사장 내부에는 깊게 파인 굴착..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판매가격이 오를 때에는 빠르게 반영하고, 내릴 땐 더딘 이른바 '로켓과 깃털 효과'가 확인돼 소비자들의 불만 이 커지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직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주일 사이 리터당 각각 241원, 354원 급등한 반면,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인하 조정한 이후 하락 폭은 100원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다만, 전국 평균보다는 빠르게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중동전쟁이 발생한 2월 28일 리터당 1677.81원에서 1주일..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주식 시장의 널뛰기가 계속되고 은행 예금 매력도가 높아지자 충청권 금융시장 자금 흐름이 저축성예금으로 모이고 있다. 언제든 통장에 넣고 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감소하고, 예·적금 등 비교적 안전한 금융상품에 가입한 지역민들이 많아진 것인데, 불안한 시장 상황에 안전한 이자수익을 노리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요구불 예금은 1847억원 줄고, 저축성예금은 6978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