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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6일 신림면 농암마을에서 동네 점빵 첫 현장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
이날 현장에서는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실은 이동 차량이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이 직접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네 점빵'은 상점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이른바 '식품 사막'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이다.
군은 앞으로 14개 읍·면 130여 개 마을을 순회하며 요일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고령 주민들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주민은 "멀리 나가지 않아도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고창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아 지역 일자리 창출과도 연계된다.
고창군은 향후 주민 수요를 반영해 품목 확대와 운영 방식 개선도 추진할 방침이다.
오수목 사회복지 과장은 "동네 점빵은 단순한 이동 판매를 넘어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불편을 해결하는 생활복지 서비스"라며"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기존 군정에서 추진된 생활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현재는 심덕섭 군수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군정이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고창군은 행정 공백 없이 주요 정책을 이어가며 농촌 생활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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