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스포츠,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성공적 마무리

  • 스포츠
  • e스포츠

대전 이스포츠, 전국소년체전 선발전 성공적 마무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회 운영 지원으로 호평
프로급 환경에서 선수들 기량 발휘
대전e스포츠협회, 진흥원 인프라 지원에 감사
선발된 선수들, 5월 부산 본선 출전 예정

  • 승인 2026-04-07 08:5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 선발전 포스터
대전 e스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 선발전이 대전이스포츠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e스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전 대표 선발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4월 5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선발전은 이스포츠가 전국소년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선발전으로, 지역 내 유망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졌다.

게임 종목은 청소년을 비롯해 게임마니아 전 연령대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FC 온라인'이다. 12·15세 이하 통합부로 선발전이 진행됐으며 지역대표 선수 3명과 지도자 1명이 출전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이번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보조경기장을 대관하는 한편 게임 상품 추첨 이벤트를 지원하며 후원 기관으로서 역할을 도왔다.

대회가 치러진 보조경기장은 프로급 경기 환경을 제공해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했으며 경기장을 찾은 선수들이 이스포츠의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했다.

대전e스포츠협회 관계자는 "진흥원의 아낌없는 인프라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쾌적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선발전을 통해 대전 이스포츠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본선에서도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흥원 측은 "이번 대회가 첫 선발전으로 학교 게임 동아리나 소모임으로 활동하는 선수들이 출전했다"며 "내년부터는 더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다수의 지역 이스포츠 인재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합 끝에 선발된 대전 대표 선수들은 대성중학교 선수들로 오는 5월 부산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전시 이스포츠 대표로 출전해 전국 각지의 선수들과 자웅을 겨룰 전망이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16-연꽃이 아름다운 관곡지(官谷池)의 건강한 밥상
  2.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3. 청사·예산 논란 커지는데… 중수청 준비단 '소통 부재' 도마 위
  4.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평행선… 지도부 결단 리더십 필요
  5. 통합 국군사관학교 창설되는 대전 국방반도체 육성도 탄력
  1.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2. [르포] 반납 대신 방치... 대전 곳곳 타슈 이용질서 무너졌다
  3.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2026년 관전 포인트는
  4.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5. 충남대병원 주차타워 공사 첫날 환자불편 덜어…대체공간·셔틀버스 활용

헤드라인 뉴스


"인빅터스 통해 보훈도시 대전을 세계에 알리겠다"

"인빅터스 통해 보훈도시 대전을 세계에 알리겠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보훈도시 대전'을 전 세계에 알리겠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은 21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2029년 인빅터스(Invictus) 게임' 대전 유치에 대해 "인빅터스 게임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겠다는 대한민국의 의지를 세계에 보여주는 대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빅터스 게임은 영국의 해리 왕자가 스포츠를 통한 상이군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회복과 재활을 위해 2014년 창설..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대전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가 폐업을 신청한 가운데, 터미널 폐업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용지에는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1층에 터미널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지난해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됐기 때문이다. 만약 폐업이 승인될 경우, 시행사는 1층 터미널 공간을 기부 채납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전망이다. 21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남부터미널이 있는 중구 산성동 759-33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가 건립된다. 1만 6272㎡의 면적에 지하 5층~지상 48층 아파트 4개 동, 829세대 규모의..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속보>=중부권 최대 규모이자 세종 유일의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이 2027년 1월 다시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본보 3월 3일자 1면·4일자 4면·12일자 3면·31일자 6면 ·6월 10일자 4면 보도> 폐원에 이어 민간 매각 절차가 진행되면서, 존폐 갈림길에 내몰린 이후 1년여 만의 희소식이다. 장기적으로는 국가 자산화 등 숙제가 남아 있지만, 해법을 마련할 시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앞으로 하반기 중 행정 절차와 시설 정비 등 준비 작업을 거쳐 금강수목원을 재개장할 계획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유치 성공 브리핑

  •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 대전 여성기업인 우수제품 ‘한눈에’

  •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