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양촌면 임화4리 ‘어르신들의 따뜻한 쉼터’ 문 열었다

  • 충청
  • 논산시

논산시 양촌면 임화4리 ‘어르신들의 따뜻한 쉼터’ 문 열었다

백성현 시장, “어르신 건강·활기찬 노후 위해 행정력 집중”
건축면적 87.14㎡ 규모,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시설 갖춰

  • 승인 2026-04-06 10:5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임화4리어르신회관준공식 (1)
논산시 양촌면 임화4리 어르신회관 준공식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 양촌면 임화4리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어르신회관’이 드디어 위용을 드러내며 마을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4일 양촌면 임화4리 현지에서 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임화4리 어르신회관’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화4리어르신회관준공식 (4)
논산시 양촌면 임화4리 어르신회관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현판제막식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논산시 제공)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출향 인사,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현판 제막식을 함께하며 준공의 기쁨을 나눴다.

새롭게 문을 연 임화4리 어르신회관은 건축면적 87.14㎡ 규모로 조성됐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편의시설을 꼼꼼히 갖춰 단순한 휴식처를 넘어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임화4리어르신회관준공식 (2)
논산시 양촌면 임화4리 어르신회관 준공을 축하하는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논산시 제공)
특히 이날 준공식에서는 마을 주민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전달돼 눈길을 끌었다.

현용헌 임화4리 어르신회장은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회관 건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백성현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뜻을 모은 감사패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임화4리어르신회관준공식 (3)
논산시 양촌면 현용헌 임화4리 어르신회장(왼쪽)으로부터 백성현 논산시장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논산시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임화4리 어르신회관이 지역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게 쉬어가고 서로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민선 8기 논산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노인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임화4리 어르신회관 준공을 계기로 지역 내 노후 경로당 시설 개선 및 마을별 맞춤형 복지 인프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선정
  2. 지역 안전문화 확립 업무협약 체결
  3. 아산신협, 장학금 400만원 쾌척
  4. 아산시, 교육 지원체계 전면 개편
  5. 순천향대천안병원 이한유 센터장, 엘살바도르 산모·신생아 응급의료 역량 강화 지원
  1. 천안시복지재단, 천안ESG거버넌스협의체와 환경정화 캠페인 나서
  2. 천안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천안시, 일본 도쿄 기계요소기술전 참관…관내 중소기업 탐방단 파견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독서전문가과정 수강생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5. 천안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 당부

헤드라인 뉴스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7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퇴근 시간이 한창인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 왕복 도로는 트램 12공구(유천동 버드내아파트~문창동 보문교) 공사로 차로 폭이 줄어든 상태였다. 여기에 퇴근 차량까지 몰리면서 긴 정체가 이어졌다.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들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도로 위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 불가. 100m 앞 임시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사장 외곽은 건설사 이름이 적힌 대형 가림막으로 둘러싸였고 가림막 사이로 들여다본 공사장 내부에는 깊게 파인 굴착..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판매가격이 오를 때에는 빠르게 반영하고, 내릴 땐 더딘 이른바 '로켓과 깃털 효과'가 확인돼 소비자들의 불만 이 커지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직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주일 사이 리터당 각각 241원, 354원 급등한 반면,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인하 조정한 이후 하락 폭은 100원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다만, 전국 평균보다는 빠르게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중동전쟁이 발생한 2월 28일 리터당 1677.81원에서 1주일..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주식 시장의 널뛰기가 계속되고 은행 예금 매력도가 높아지자 충청권 금융시장 자금 흐름이 저축성예금으로 모이고 있다. 언제든 통장에 넣고 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감소하고, 예·적금 등 비교적 안전한 금융상품에 가입한 지역민들이 많아진 것인데, 불안한 시장 상황에 안전한 이자수익을 노리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요구불 예금은 1847억원 줄고, 저축성예금은 6978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