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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
◆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예산 편성의 장 마련
부산시교육청은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학교 현장에 꼭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누리는 교육 서비스를 시민이 설계한다는 점에서 교육재정의 민주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은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 온·오프라인 병행 접수 및 우수 제안 포상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산교육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교육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직접 방문, 우편, 팩스 등 오프라인 방식을 모두 병행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우수 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 투명한 심사 거쳐 2027년 본예산 최종 반영
접수된 제안은 관련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층 심의를 거친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안에 편성돼 교육 현장에 직접 적용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육 공동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수한 제안들이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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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