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범방, 청소년범죄예방 위한 전문화교육 '만점'

  • 충청
  • 천안시

천안아산범방, 청소년범죄예방 위한 전문화교육 '만점'

이정배 지청장, 형사사법절차와 소년법 등 개관
김충구 회장,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 도움되길

  • 승인 2026-04-05 11:26
  • 수정 2026-04-05 12:41
  • 신문게재 2026-04-06 12면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KakaoTalk_20260404_132603912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 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하재원 기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이정배)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천안아산지역협의회(회장 김충구)는 4~5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2026년 제19기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전문화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4일 이정배 지청장이 형사사건의 수사체계 변화, 소년법 개관,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학교폭력예방법 등을 강의해 위원들의 형사사법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홍순범 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의 '청소년의 뇌 발달과 ADHD', 김원혁 범방 전국연합회 사무처장의 '범죄예방자원봉사 기본규정의 이해와 활동 실무', 박영의 호서대 초빙교수의 '범죄청소년 상담의 실제'라는 주제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5일 서아람 변호사의 '청소년범죄 현황과 예방', 이선경 위드인사이트 심리교육연구소 대표의 '나와 너를 이해하는 MBTI 심리학', 정은표 영화배우의 '감성소통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KakaoTalk_20260404_132633291
이정배 천안지청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하재원 기자)
이정배 지청장은 "청소년기는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로 한순간에 잘못된 실수로 인생이 망가지기도 하고, 따뜻한 관심과 적절한 지도로 삶이 바뀌기도 한다"며 "여러분들이 한 사람의 인생을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서는 변화되고 다양화되는 청소년들의 범죄 양상에 대해 잘 알아야 하고, 또 청소년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상담 기법을 공부해야 한다"고 했다.

김충구 회장은 "교육에 참여한 천안지역과 아산지역 위원들과 교육을 해준 강사, 그리고 특별히 함께 해주신 논산 지역과 홍성 지역의 위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청소년범죄예방위원들이 1박 2일이 동안 진행되는 전문화 교육 과정을 충실히 이수해 지역 청소년들의 선도와 범죄 예방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선정
  2. 지역 안전문화 확립 업무협약 체결
  3. 아산신협, 장학금 400만원 쾌척
  4. 아산시, 교육 지원체계 전면 개편
  5. 순천향대천안병원 이한유 센터장, 엘살바도르 산모·신생아 응급의료 역량 강화 지원
  1. 천안시복지재단, 천안ESG거버넌스협의체와 환경정화 캠페인 나서
  2. 천안시, 일본뇌염 '예방접종·예방수칙' 준수 당부
  3. 천안시, 일본 도쿄 기계요소기술전 참관…관내 중소기업 탐방단 파견
  4.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독서전문가과정 수강생 '전원 자격증 취득' 쾌거
  5. 천안시,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 당부

헤드라인 뉴스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7월 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퇴근 시간이 한창인 대전 중구 오류동 인근. 왕복 도로는 트램 12공구(유천동 버드내아파트~문창동 보문교) 공사로 차로 폭이 줄어든 상태였다. 여기에 퇴근 차량까지 몰리면서 긴 정체가 이어졌다. 신호가 바뀌어도 차량들은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고 도로 위에는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인도에는 '버스정류장 이용 불가. 100m 앞 임시정류장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공사장 외곽은 건설사 이름이 적힌 대형 가림막으로 둘러싸였고 가림막 사이로 들여다본 공사장 내부에는 깊게 파인 굴착..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 판매가격 '로켓과 깃털 효과' 확인

대전지역 주유소들이 판매가격이 오를 때에는 빠르게 반영하고, 내릴 땐 더딘 이른바 '로켓과 깃털 효과'가 확인돼 소비자들의 불만 이 커지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직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1주일 사이 리터당 각각 241원, 354원 급등한 반면, 정부가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인하 조정한 이후 하락 폭은 100원 수준에 그쳤기 때문이다. 다만, 전국 평균보다는 빠르게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중동전쟁이 발생한 2월 28일 리터당 1677.81원에서 1주일..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충청권 목돈 저축성예금에 쏠렸다... 투자보단 안전자산에 집중

주식 시장의 널뛰기가 계속되고 은행 예금 매력도가 높아지자 충청권 금융시장 자금 흐름이 저축성예금으로 모이고 있다. 언제든 통장에 넣고 뺄 수 있는 요구불예금은 감소하고, 예·적금 등 비교적 안전한 금융상품에 가입한 지역민들이 많아진 것인데, 불안한 시장 상황에 안전한 이자수익을 노리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5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의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요구불 예금은 1847억원 줄고, 저축성예금은 6978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