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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 이하 코렉스)’가 논산딸기축제 기간인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논산시민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은 헬기 탑승 체험을 마친 가족들이 기쁜 표정을 지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육군항공학교 제공) |
이번 행사는 육군항공학교가 주관하고 논산시가 후원했으며, 우리 군 헬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 항공 전력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논산 딸기축제’와 연계 개최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국방의 현주소를 직접 체감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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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익기전시회 장면.(사진=육군항공학교 제공) |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국내외 14개 유수 방산 기업이 참여해 AI 다목적 무인기와 정찰형 무인기 등 50여 종의 최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전문가들의 설명과 운용 시범을 통해 대한민국 방산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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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국내외 14개 유수 방산 기업이 참여한 회전익기전시회에서 육군항공학교와 논산시 관계자 등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육군항공학교 제공) |
이번 행사의 백미는 단연 ‘헬기 탑승 체험’이었다. 항공학교 측은 비행 소음 등 불편함을 감내하며 군을 지지해 준 논산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주민 540여 명을 우선 초청했다. 수리온과 블랙호크에 몸을 싣고 논산 상공을 누빈 시민들은 “우리 국방력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입을 모았다.
이보령 항공학교장(대령)은 “이번 전시회는 미래 육군항공의 도전 과제를 공유하는 소중한 장이었다”며 “항공 전력 발전을 주도하는 핵심 주체이자, 지역 사회와 늘 함께하는 든든한 이웃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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