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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태용 김해시장 등 내빈들이 27일 열린 제2회 김해한우축제 개막식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2회 김해한우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김해축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시가 후원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고물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약 19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축산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다.
◆ '천하1품' 저렴하게 공급... 소비자 지갑 열었다
이번 축제는 가축전염병 확산 등으로 한우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중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내 판매가격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관람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한우를 즐길 수 있었다.
27일 열린 개막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등 주요 내빈 250여 명이 참석해 김해 한우 브랜드의 도약을 축하했다.
◆ 온 가족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 "축제 품격 높여"
단순한 시식 행사를 넘어 '성난 황소의 뿔', '최고의 울음소리를 찾아라' 등 이색 이벤트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천문관측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정동진 시 축산과장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김해한우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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