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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연과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LLNL)의 공동 워크숍 단체사진서 이창근(앞줄 가운데) 에너지연 원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너지연 제공) |
에너지연은 23일부터 30일까지 미국 현지에서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LLNL), 로키국립연구소(NLR·옛 국립재생연구소)와 한미 에너지 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연구기관으로,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는 기초과학과 첨단 에너지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에너지·소재·환경 분야 연구기관이다. 9600명가량이 소속돼 있으며 2024년 연간 예산이 한화 4조 9000억 원에 달한다. 로키국립연구소는 에너지 시스템 통합과 전력망·에너지 저장 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세계적 에너지 연구기관으로, 4000여명의 인력이 소속돼 있다. 2024년 연간 예산은 10억 원 달러로 한화 약 1조 5000억 원 수준이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11월 미국 에너지부가 발표한 AI 혁신 제네시스 미션 연계 협력 방안 등 두 국가의 중장기 에너지 연구 협력 전략 구축과 구체적인 국제 공동연구 과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연은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소부터 차례로 방문해 공동 수행 중인 연구과제의 진도를 점검하고 신규 공동연구 제안과 인력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자·다자 공동연구를 위한 자문위원회 구성 계획도 마련했다.
이창근 에너지연 원장은 "미국 LLNL과 NLR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과학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연구기관"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국 연구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수소·이차전지·탄소 포집·AI 기반 에너지 기술 등 미래 에너지 분야에서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해 글로벌 에너지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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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인 기자






